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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한텐 재밋는이야기인데 님들은 모르겟어요
작성자 소위5백호들의성 작성일 2011-11-05 16:50 조회수 57
맹구가 살았었다.
근어 어떤 백화점에 갔었다.
1층에선 거의 팔린 물건을 사려는 아줌마가 나요나~~!!!!
라고 한걸 외웠다
2층에선 다이아몬드를 팔고있는 가게주인이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라고 한걸 외웠다.
3층은 어떤 대학생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당연하지~를 외웠다
4층에선 어떤 500년 산 할아버지가 500년 500년!! 이라며 자랑을 하고 잇었는데 맹구가 그것을 외웠다
5층에선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었다
경찰:저기 꼬마야 혹시 뭘 훔친 사람 못봣니??
맹구:나요 나~~
경찰:뭐? 그럼뭘 훔쳤지?
맹구:다이아 몬드 다이아몬드 ~~~!
경찰:감옥가고 싶구나?
맹구:당연하지~!
경찰: 뭐 이놈보게 몆년이나 갇혀잇고싶니?
맹구: 500년~ 500년~!
이리하여 맹구는 500년 동안 감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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