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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에 전직 시스템이 추가된다면 어떨까...
작성자 대위5커낵트 작성일 2011-10-26 22:09 조회수 18


기존의 용병이 2차 전직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시스템이

만약 로스트사가에 오기 시작한다면

우선 벨런스 문제가 크겠지...
(뭐 이미 로사는 그런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대인배지만(?))

뭐랄까 2차전직의 개념과 시스템을
다른 게임상 시스템과는 다른 개념으로
만들었으면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예를 들어 2차 전직이라고 하면

아이언 나이트가 2차 전직을 하면

외형과 전투모션의 다양함으로
공격 패턴이 다양화된다거나
스킬이 변화되어 강력해진다던가
이렇게 벨런스 문제를 일으키기 보다는...

공격의 이팩트 효과의 변화라던가
속성적인 부가 데미지가 추가되게 하면
재밌을 것 같다.

가령 아이언 나이트가 2차전직을 해서
기본 공격의 이팩트가 화려한 붉은색으로 변하고

공격할 때 화염 데미지의 효과가 추가되는 정도의
변화를 주어 새로운 2차의 모습이 된다고 치면

가명으로 '파이어 나이트'라고 지어보자.

2차 전직을 하나의 속성 변화를 주는게 아니라
전기, 어둠, 얼음같은 메지션적인 속성을 추가시켜
여러가지 2차 전직을 골라서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2차 전직에 능력치의 변화같은 것을 배제시키고 말이다.

이러면 어느정도 벨런스 문제를 크게 일으키진 않다고 보긴 하는데

문제는 모든 용병에게 적합하느냐...

그건 아니다.


우선 마법용병 계열만 봐도 파이어, 썬더, 아이스 3대 메지션들은
어쩌란 말인가. 속성에 속성을 더해서 예를 들면

파이어 메지션이 한 단계 속성 상승이라도 하자는건가?

그래서 일단 각 종류의 용병마다

2차 전직으로 변화하는 이팩트와 속성변화에 대해선

조금 다르게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위에서 말했던 불, 얼음, 전기의 속성을
주는 것은 근접 용병들에게만 해당되는 2차 전직의 시스템이라고 치자.

그럼 나머지 원거리, 마법, 특수 용병들은?

우선 4종류의 용병들 모두 이팩트의 변화라는 것은
다 같은 변화를 줄 수 있다는걸로 생각해보자.

그럼 속성 부여에 대해서는...

원거리는 특수용병의 속성을 더하게 하는 건 어떨까?
헤비크래셔나 캡틴후크 크레이지마이너들이 사용하는
폭발 효과를 원거리 용병들의 총알에 부가시키고...

그런데 마법용병과 특수용병에 대해서는
그다지 속성적인 것의 추가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해서
다르게 생각해봤다.

마법용병은 무기스킬을 근접화 하는 것은 어떨까.
마법용병의 무기스킬이 다 차지되고 공격키를 꾹 누르면
근접상태로 발생하는 특수한 마법의 사용 가능이라거나.
아 물론 마법용병의 원거리 공격이었던 무기 스킬을
근접화로 바꾸는 것 뿐이라는 생각으로 해봤다.
가령 파이어 메이지가 근접으로 무기스킬을 시전하면
지팡이에서 불덩어리가 모여서 후려친다던가.(!)


특수용병은 원거리 용병의 조준 능력을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
후크의 경우에는 폭탄을 조준해서 던질 수 있게 하고
헤비크래셔는 조준하면서 이동하여 포탄을 발사할 수 있고
인형사의 경우 인형을 소환한 다음 조준 기능이 활성화되어
인형이 적을 쫓아가서 공격하고 사라지게 만들고 록스타의
경우 조준상태로 들어가면 그쪽으로 빠르게 이동해 화려한
연주공연을 펼치는 것...

일단 특수용병 쪽은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닐 듯 하지만
다른 생각이 떠오르질 않는다... 뭐 나보다 더 좋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겠지.









벨런스 붕괴를 피하며 2차전직 시스템을 고려해보자는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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