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서운 이야기 | |||||
작성자 | 중위2kiih | 작성일 | 2011-10-26 17:01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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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심심해 인터냇 채팅이나 하자" 어느 날과 같이 심심해서 채팅을 하는 나 "어? 올 ㅋ 모르는 사람? 누규?" "새로 왓음 ㅎㅇ" "나도 ㅎㅇ" "ㅂㄱ ㅂㄱ" "올ㅋ 님들 어디 사심?" "서울 압구정" "어? 나도? "? 나돈대?" 머야... 나도 압구정에 사는데? "님들 만나심이?" "올 콜 " "나도" "나도~" ㅇㅋ 님들아 낼 보셈 이렇게 난 님들과 약속을 하고 길거리에 나섰다.. 아.. 왜이리 안와.. ? 머야.. 저 아저씨 왜 날 보고 웃어? 기분나빠.. "님 어디세요?" "그러게.. 모르겠내?" 저요.. XX마트 앞에인데요 저기 OO님 대딩 맞음? "ㅇㅇ" "ㅇㅇ 아닌데요.. 어떤 아저씨가 자꾸 저 따라와요 "ㅋㅋㅋ 이래서 인터넷은.." "저 이제 감" 아놔.. 도망가야겟다.. 잠시 후......................................... "헉 헉 헉 헉 여기 까진 안 따라 오겟지?" "님 어디심? 나 왓는데?" "그래 어디야?" "저 도망왓음 여기 XXX헬스장 주차장요.." "ㅇㅋ 거기 있었군 기다려" ???????????????????????????????????????????????????????????????????????? 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기다려 주지 거의 다 왔는데,." "오늘도 한건 달성~" 조심하십시오.. 인터넷? 못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