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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무명브레이커 원정대의 모험 1탄
작성자	중령4린느	작성일	2011-10-20 21:13	조회수	31
2일전. 우리 왕따군은 정부군을 상대로 삥을 뜯던 도중 우연치않게 악렬한 무명군을 만나 무차별적인 폭행과 구타를 당햇고. 그동안 모았던 삥들 마저 뺏기게되엇다... 그렇기에 그들은 복수를 다짐하게 되엇고 다음날 저녁.... 우리는 전설의 브레이커와 최정예브레이커와 브레이커 수련생인 전설의 소년을 모집햇고... 마침내 그들과의 전투준비를 마쳣다. 이때 우리들의 전력은 말할 필요도없는 과거 wcg 예선전 빛나는 12연승과 '나그네'살레오의 전설의 최강팀을 무찌른 전적이 있는 '린느'와 무명군 전부가 벌벌떤다는 현 최강 브레이커 '프.리.무.라!' 그리고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해 고유장비가 아닌 모든걸 버리고 당당하게 전진하는 전설의 '신속' 그리고 신속과 마찬가지로 모든것을 버리고 2번째 부활을 시도하는 영원한 로사의 전설이자 영웅인 전설의 버서커~ '사옥'님과 닉넴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재패해온~ 우리의 귀염둥이 '캡틴'!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많은 올드유저들의 눈물을 뺏어간 과거 초창기 아수라 길드의 원년멤버이자 아수라의 황금기를 일군 성자이시며 그가 걷을때마다 찍히는 발자국에는 피가 가득햇다던! '카스틴자드!!!!!' 이렇게 우리 6명의 최강전력들은 모여서 그들과의 대결을 기달리고있엇다.... 무명군과의 맞짱 아니 협상을 위해 위대한 지략가이자 협상가인 린느는 무명군의 6명에게 모두~ 대화를 걸엇지만... 친절한 미쟈씨께서만 답변을 해주셧다! 모두들 친절한 미쟈씨를 본다면 인사한번해주자구! 암튼, 그렇게 우린 결투신청을 햇고 무명쪽은 흔쾌히 받아드리는것과 동시에! 무명군의 최강이자 로사 최고의 명장인 '라엘 드 티라모스'님을 자신의 무명군에 넣엇고! 그렇게 해서 무명군에는 2명을 제외한 4명 모두가 정예급이상의 팀이 되엇다. 그때 당시의 무명군의 전설의 명장 '티라엘' 솔베의 영원한 전설 ' 유탕'님, 제로영역의 친절한 '미쟈님' 간지폭풍섹시데나는 나의것♥'문뽀'님, 과거 성인군자를 이끈 영웅'세렌'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명군의 끈적아니 느끼 아니 강렬한 남자들만이 살아남는 무명에서 유일하고 언제나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들장비 같은 무명의 여신이자 수호신인 우리의 '케러웨이'여신느님이 우리가 상대해야할 무명군의 멤버엿다. 그리고... 6대 6 핓빛 석양이 가득한 전투속으로 들어가게됫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과의 초반 눈빛대결에서... 무명군에게는 끈끈한 우정과 믿음 그리고 굳건한 영혼이 빛쳣지만 우리 왕따들에게는 야릇한 핑크빛 눈빛을 찬란히 비추며 그들을 향해 바라보앗고 칡흑의 전투가 시작되엇다! 맵은 wcg 포스트레.... 66전에서 매우매우 좁고 매우매우 번지가 많은 천년의 요새이자 팀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수있는 그런 악마의맵 중 하나! 초반의 우리 왕따들은 언제나 그랫듯이 우리 왕따 길드의 필수 가훈인 '무조건 중앙 차지. 그리고 개돌 그리고 맞짱 그리고 승리!' 를 따르며 모두들 중앙으로 개돌! 그러나 무명군의 속사포 머킷과 다래들의 화살비에 모두들 당황! 하기는 커녕 오히려 모든 공격을 피해가며 공격해갓고 돌격에는 자신이 없던 왕따 몇명은 뒤에서 머킷과 다래로 서포트를 해주엇고 우린 완벽하게 중앙과 적의 기지앞을 먹엇다. 그렇게 치열한 초반 박빙과 동시에 세렌님의 폭풍스파를 앞세운 선봉부대가 린느에게 기습을 햇지만! 나의 영원한 파트너 캡틴의 도움으로 부.활 ! 그리고 적에게 다시 돌.진! 그러나 다시 무명군의 재빠른 재정비로 인한 폭풍 블리자드에 의해 왕따군은 뒤로 물려나며 재정비! 그리고 다시 개.돌! 프리무라님의 재빠른 상황에따른 판단과 장비선택! 카스틴님의 완벽한 서포트관우 플레이! 사옥님의 악랄한 데나와 캡틴의 핵심의스킬!, 그리고 린느의 화려한 댄스댄스! 아무튼...이런 폭풍같은 전투로 1라운드를 땃다! 그리고 다음 전투에서도 화끈한 전투로 다시 왕따의 2라운드 승리! 그러나... 무명군은 마치 핸디캡이라도 줫다는듯이 아직도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악렬한 미소를 지으며 광.기.모.드 로 들어갔고 세렌님의 폭풍 스파를 앞세운 괴물들이 왕따를 기습공격...무차별적인 살육이 일엇낫다..."서걱서걱 !으엏ㅋ ㅎ옵하 잠깐 헠ㅎ ㅣ컿 ㅋ' ' 퍽퍽 ! 쾅쾅! 끼훃코홐' '쉬우싱~ 쿠웅~ 꺌암ㅎ캏~ ㅎ캬햐컇 듸져라 대지들아 ㅋ햐캬햨!" 그렇게...우린 전원 포레스트 번지점프를 햇다지...? 그렇게해서 1라운드 패배 스코어는 2:1 현재 왕따에 유리한 상황. 하지만...우리 왕따군은 ... 아까의 광폭화 모드를 막기위해... 최강이자 최후의 수단인... 테꿍따킹의 명령인 ' 닫히고 개돌!' 우린 그렇게 전직햇고... 우린...마침내... 무명브레이크 결성이후 첫 공식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엇다 ㅜㅜ 오예! 우리가 이겻어! 악마의 군단을 이겼다고..!!!!! 우리는 승리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모두들 바지를 적셧다~! 그러면...어떻해 왕따군은 최강의 무명군을 이긴것인가? 바로 무명군의 유일한 오색찬란 홍일점이자 아름다우며 무명군이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할 여신이자 수호신인 ' 캐러'님을 노린다... 이것이 우리 왕따군의 전략이엿다. 정면대결에서는 우리의 열약한 무기로는 그들을 상대할수가없었고...정면대결은 바위에 계란치기 꼴...그렇기에 린느는... 모든 라운드 내내 '케러'여신님을 뒤쫒으며 덮치고~ 벗기고~ 이에 동참한 왕따들 전원이 가장 여리고 아리따운 '케러'여신님을 집중공격 하엿고... 왕따들의 핑크빛 야릇한 속사포 공격에 무명의 여신님을 그렇게 쓰러졋다... 이것을 본 무명군들의 사기는 저끝 지옥바닥까지 떨어졋고... 스스로 무기를 던진자를 봣다는 왕따군의 목격이 있다. 아무튼 이번 무명군을 이긴 최대의 핵심은 린느의 전쳇말도발에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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