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종범아. 얘기 좀 혀. | |||||
| 작성자 | 중령2한운 | 작성일 | 2011-10-19 20:28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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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하나만 하자면 이번에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기아 감독으로 부임함. 이순철 해설위원은 수석코치. 글고 종범갑은 내년으로 딱 선수생활 20년째.(국내 최고령 야구선수) 그리고 셋 다 해태시절에 한솥밥.(선동열 - 이순철이 동기고 이종범은 한참 후배) 하나 까먹었군. 옛날 프로야구 시절엔 선배들이 후배 모아서 빳다로 후려패는게 흔했다함. 아따 성님 무섭게 목소리는 왜 깔고 그런다요. 너 프로생활 몇년혔냐? 내년이 20년째지라. 우승 몇번혔냐? 아따 숙쓰럽게ㅎㅎㅎ死번이지라. 준혁이 우승 3번하고 나갔다. 서, 성님... 이럴순 없당께요. 종범아....(스윽- '연봉명세서') 워매 연봉은 협상하면 되제. 좀 까도 참아줄 용의도 있소. 종범아....(스윽- '성적표') 성님 내 별명 모르쇼? 바람의 아들, 야구천재 아니오. 성적표로는 알 수 없는 뭔가가 있당께요. 종범아....(스윽-'주민등록증 사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걸 모르시오!! 내년에 보여드릴테니 뛰게 해주쇼! 그려그려. 또 얘기하자잉! (문 밖의 수석코치) 우째 됐능가? 말 안듣는 놈에겐 빠따가 약이제. 성님이 수고 좀 해주쇼. 흐미~ 그놈자슥. 성질 죽이고 사는 중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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