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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부군 삥뜯다 만난... 악명높은 무명군과의 결투 후기
작성자 중령4린느 작성일 2011-10-18 23:19 조회수 77

오늘도 왕따 제 3군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왕따군의 예산을 보충하기위해 정부의 약한 길드들 삥이나 뜯자는 식으로 

착한 짓(?)을 위해 진영을 하기 시작하엿는데...

도저히 자기들만의 힘으로는 삥뜯기가 힘들자

마침 삽질을 하고온 '린느 더 슈페르나 르 데스' 라는 전설의 브레이커에게

징징거리며 ' 린느옵하 우리 삥뜯는것좀 도와조... 우리 3군이라고 놀려 ㅜㅜ'

라는 식으로 방금 갈아입은 츄리닝에 질질쌀정도의 애교를 퍼부엇고...

마침 포인트(예산)가 쪽팔리게 모잘랏던 린느는 

'하... 내가 없으면 삥도 못뜯구나...너흰 아직멀엇어 ㄱ- '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정부군의 삥을 뜯기시작하는데...

이때 '린느' 느님이란...

2년이 넘는 오랜세월동안 로사의 반란역사를 함께 일구어왓던

살아잇는 역사이자 전설이며 사신계의 큰오라버니이자 군림하는 왕.

그는 또한 사신의 탄생과 사신의 반란, 사신의 부활기 같이

모든 혼란기를 주도 하고 겪어온 희대의 로사판 간디.

그의 반란 전설은 아수라때부터 이어져왓고 

그는 로사 역사상 가장 유래없고 기막히고 병맛같은 사신플레이인

선빵돌격사신으로써 무슨일이엇도 걷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그때 그의 악명높안던 칭호는 '아수라 돌격대장' 이엿으며

그 당시에는 가명을 썻엇는데 '데스' 라는 죽음을 드리우는 이름으로

붉은색 마크와 '데스' 라는 이름만 봐도 수많은 유저들이 도망치기

바뻣던 로사의 '핏빛 아수라'의 시대.  

그의 대한 공포를 아는 유저들은 린느의 화려한 옷깃만 봐도

'헠헠ㅎ... 리..린느찡이야...' '꺄아~ 린느옵하 ~ 절때려주세욤 뿌잉뿌잉'

'=ㅅ= 저...저것이..사신킹의 오로라인가..멀리서도 위협적이군;;'

이런식의 말이 자신도 모른체 나왓다는 수많은 목격자들이 잇다. 암튼,

린느가 합류한 후부터 왕따군의 사기는 폭풍 상승과

전투력 또한 폭풍 상승! 그리고 무개념 폭풍상승! 과 전쳇말 폭풍 상승!

이라는 최강의 버프를 달고 순조롭게 정부군의 삥을 연속적으로뜯게된다.

그.러.다....

갑자기 악마의맵중 top인 콜로세움이 뜨는것과 동시에!

무명군의 마크를 단 소녀 소년들을 보앗고

순간적으로 우린 ' 앗하~ 무명브레이커의 칭호를 딸기회다!'

이때까지만해도 우린 그냥 아무 정부나 걸리겟지...그.런.데...무명군이걸림 ㅋㄷ

하지만...왕따군의 무명브레이커는 린느와 샷건 밖에없엇는데...

나머지 두명은... 신입교육생..크흨 ㅜㅜ 킬만 탐내는 대지샣기들...ㄱ-

암튼 우리는 우리의 수가 더많다고 생각햇엇다.

왜냐면 무명군은 대다수가 22을 자주하기때문이엿다.

그.런.데...그건 크나큰 오산이엿다..

빅스타 8명모두의 정예부대가 우리를 기다리고있엇다... 그중에는 

로드와 최정예도 몇명잇엇다지..? 아마 우리가 봐왓던 무명군의 최강1군

이엇던거 같다. 우린한탄햇다...

아... 이때 우리도 전설의 무명브레이커 3명과 최정예브레이커들이

준비되어잇엇다면 ㅜㅜ... 어쨋든 매우 사악하고 어두운 오로라를 한

그들과 마주하게되는데... 무명군을 자주 봐왓고 붙어왓던 

린느와 샷건과는 달리 2명의 후보생 대지들은 이미 바지를 적시면서

'리..리..리..린느킹님... 저..저들이... 무..무명인가요...;;;?; 

어..어어덯해 다.ㄷ.ㅏㅇ신은 그들을 이...이겨왓던가...요....;;;?'

'후... 침이나 닦고 말해 짜샤 ㄱ- 이 싸움은...승패가 이미 갈렷어...;

왕따군의 명예를 위해 모두 자결을 하거나 

모두 정예이상의 악마들인 무명브레이커를 딸기회이기도 하다! 

잘 선택해서 판단해' 그리고..스.타.트!

역시나 린느...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않고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전진! 햇것만...

폭풍 머킷과 위저드들이 그를 막앗고... 그는 8:4 보정에서

단 한번도 스킬을 쓰지못하는 엄청난 .... 정신적 충격을 받앗다...

그들의 착착맞는 야릿한 눈빛교환과 동시에 지속 유지 콤보! 쾅쾅 펑!

그리고 상대팀의 공격을 막는것과 동시에 반격! 등 집단 구타가 시작되엇다.

하지만 린느는 쳐맞는 도중에도 동료의 죽음을 볼수만은 없기에

겨우겨우 기어나와 로사 최고의 장인이자 명장이며

그가 만진 모든 때묻은 장비들이 그 어떠한 보석보다도 빛나는 장비로

탄생시킨다는 '라엘 드 티르모스' 의 말캉한 삼겹살과 조화롭게

어울려진 근육마블링뱃살을 잡고 그대로~ 꼬치구이 속으로~

슈우우웃~ 터치다운! 그리고 명장의 짧은 비명소리를...앙...!'

'나의 전설은 끈나지않앗어 무명대지들아!!!!!!!!!!!!!!!!!'라고 하려는 동시에~

쳐맞쳐맞 쳐맞 쳐맞 ' 요 생키가 돌앗네잉!' ' 더 쳐맞아라 요녀석아!'

'우키힠히키히킿킿 켛케헤케 주거랔ㅎ케헤케' ' =ㅅ= 뿌헤헤헤헤헤'

그렇게..우린... 무참히 ...짓밟혓다...

우린 서로의 코피를 닦아주며 다짐햇지.

' 아...졀라쎄당... =ㅅ= 근데 스릴넘쳐 ㅋㅋㅋㅋㅋ다음에는 우리가 짓밟자 ㅋㅋ'

다음에 만나면... 꼭...덮.칠.테.야.

PS : 무명님들 만나면...

코일님만 말해 ㅜㅜ 아웅아웅! 다들 너무 조용하셔;

 이분처럼 전쳇말 해주시는 분이 짱 잼는데...

저희랑 전쳇말로 놀아주신

코일님 사랑해욤 아 문뽀님도 사랑해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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