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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ㅠㅠ 학교에서 왕따야 형들...
작성자 중사5히어로나이트 작성일 2011-10-15 21:48 조회수 8
말 그대로에요...
이때까지 학교에서 그냥 조용히 책만읽고 공부는 잘하는데 전교 10위권 이내에..
그런데 단점은 친구가 없어요...
반에서 애들이 나 없는척하고 수업시간때 선생님이 나한테 발표시키면
"어 재 누구야?"
"우리반에 저런 애가 있었나?"
"딴 애 반인가?"
이런 반응들...
그것도 아주 고의적이에여... ㅠㅠ
근데 나도 친구 한명은 있었는데 개가 내 짝찌였거든요
그래서 쉬는시간은 아니더라도 수업시간에 몇마디씩하고 놀았거든요
뒤에 있는 애들이 짝지보고
"야 개랑 왜 노냐,개랑 놀면 너도 왕따시킬거다."
이래서 짝지가 이제 저한테 말도 않걸고 다른애들처럼 존재감없이 취급해요..
학교선생님들도 저 이런거 아는데 1학기때 몇번 그러지말라고 반 애들한테
타일럿는데 효과가없고 ㅜㅜ 선생님마저도 이제 포기했어요..
학교에 있는 왕따없기 사물함은 왜 있는지.. ㅜㅜ
진짜 저 친구 한명 사겨보는게 소원이에요... 진정한 친구요
쉬는시간마다 혼자서 책 읽어야 하고, 급식시간에도 다른애들이 다 먹고 난뒤에
혼자 구석에서 꾸역꾸역 먹는데 울고 싶어요
그리고 중학교때 졸업앨범 어떤 여자애가 가져 왔는데 개 하고 저하고 
같이 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다른 애들이 와가지고
"야 너는 보지마" 이러면서 툭툭 치며 나오래요
정말 화가나는거에요 제가 먼저 보고 있었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요?
그래서 울컥해서
"왜 나는 보면 않되는데?"
라니깐 애들이 웃으면서
"니니깐 ㅋㅋㅋ"
와 진짜.. 그래서 그자리에서 울면서 제자리로 돌아가니까 애들이 전부 비웃고ㅠ

그리고 체육시간때 축구 했는데 
저 한테 공이 왔어요. 근데 자신감이 없어서 인지 슬슬 드리블하면서 슛했는데
골대 옆으로 비껴갔거든요? 그거보고는 애들이 저한테 와가지고 
그때 저는 골키퍼하라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애들이 "병신새끼야 나가"
라고 하고 저는 그래도 축구하고 싶어서 버텼는데 우리반에 힘쎈애가 와가지고
제 뺨치면서 "꺼져 병신아" 이랬어요.
그래서 저는 울면서 벤치에 앉았는데 그때 옆에서 한 여자애가 저한테 
포카리스웨트를 건내주는거에요... 캔 음류수요..
그래서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마셨죠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니 조금 괜찮더라구요.. 수분섭취도 빨라서 
아까 흘린 땀도 시원하게 느껴지구요.
그리고 물보다 수분섭취가 2~3배 정도 빨라서 단 기간 수분섭취를
필요로 하는 마라토너 한테는 특히 좋구
땀을 흘릴떄 빠져나가는 나트륨,칼륨 등 인체의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전해질도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과학적인 음료 이므로
생활속 많은곳에서 유익하게 적응할수있고,
또 목욕후나 음주후의 갈등도 시원스럽게 해소될 뿐만 아니라 수분손실
감지능력이 부족해져 인체의 수분 함량이 30~40% 감소하게 되는 
고령자들의 수분보충에도 좋아여.
게다가 겉,표지 모양도 시원시원하게 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포카리스웨트 꼭 사먹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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