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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루나의 일기
작성자	대위3라퓨리아루나	작성일	2011-10-14 17:26	조회수	21
아침에 버스를 타고 일산 SBS방송국에 갔다. 가서 뭐라뭐라설명듣고 밥먹고 나왔다(?!) 그러니 1시 30분 2시까지 SBS축구장에서 뛰어 놀랜다(씨발!) 그러고 호수공원에 가서 2시10분부터놀고 3시에 오라고 해서 돌아 다녔다. 그런데 노래하는(?!)분수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아...방송국가서 촬영하는것도 못봤는데 여기서 보내 씨발...) 저석진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는(나는 한국가수는 거의 몰라서)연예인들이 데스켐프24시?인가를 촬영하는데 나의 친구 지XX씨가 지석진이라는 사람과 동명이여서 친구들이랑 말했다. 아저씨!이인간도 지석진입니다!!!! 씹혔다...스발 그이후로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참 엿같은 하루였다 결과 : 방송국에서 한것은 밥먹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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