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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혹시 모를까봐
작성자	소위4엘프	작성일	2011-10-01 19:58	조회수	18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고양이 사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밀폐된 상자 안에 반감기 1시간의 방사능 원자 1개를 넣습니다. 이 원자가 방사성 붕괴를 하면 감지기가 감지하여 망치를 때리면 독약이 든 병이 깨져 고양이가 죽는 것입니다. 원자가 1시간 뒤에 방사성 붕괴를 할 확률과 하지 않을 확률은 50%: 50%로 같습니다. 관측자가 장치를 세팅하고 한시간 후에 상자를 열어봅니다. 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공존합니다. 그러나 관측자가 상자를 열고 관측하는 행위로써 고양이의 상태는 삶이나 죽음중 하나의 상태로 결정지어집니다. 관측자가 상자를 열기 전에는 삶과 죽음이 확률적으로만 표시되는 상태가 됩니다. 이는 양자역학의 가장 큰 특징. 입자는 확률적으로만 존재한다는 것을 잘 표현해 줍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가져왔어 진짜 설명 잘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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