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택배 팁 | |||||
작성자 | 소위4엘프 | 작성일 | 2011-09-28 12:47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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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컴퓨터등 고가 전자장비를 보낼때 답은 여러개가 있지만 1. 우체국 우체국이 몇번 노트북 보내다 해먹은적이 있어서 다신 전자기기 안 받는다고 했지만 알게 뭐야 이거 뭐에요? 물었을때 노트북이요 하면 꺼지라고 하거나 박박 우기면 파손승인하고 보내주는데, 이것도 탐탁치 않음 (1) '손님, 내용물이 뭔가요?' '김치요.' 하면 한방. 터지면 다른 수화물까지 존망하니까 특별대우를 받음. (2) 안심소포를 이용 노트북 켜지는지 확인하고 부치는데 대충 만원 넘게 잡으면 될듯 파손되면 물품가액 환불. 2. 일양택배 안심택배 쓰자니 비싸다 하면 일양택배. 저녁에 보내도 다음날 도착하는 기염을 토함 10Kg까지 같은 시(市)일때 6천원, 이외 7천원. 그리고 포장을 지들이 해줌 전화접수해 직접 방문하기엔 지점이 많이 없는듯 1588-0002. 난 이렇게 두개 해봤다. 우체국은 집앞에 있고 학교 앞엔 아예 우편집중국이 있어서 너무 좋다 이도 저도 아니면 일양택배 중요한건 이 외에도 어떤 방식을 취해도 반드시 에어캡(뽁뽁이)을 최소 5겹 이상 돌돌 싸서 말고 최소 부피의 세배이상 되는(노트북 보낼때 우체국 박스 기준 5번정도) 박스를 사용, 에어캡 넣고 남는 부분은 신문을 대충 구겨서 겁나 넣는것 아무리 잘 다룬다고 해도 떨구거나 하면 답 없다. 당연하겠지만 노트북은 가방에 넣고 포장, 어댑터는 따로 포장(신문지쪽) 노트북만 있다면 비닐랩으로 랩핑이라도 개소리 수하물 처리장에 택배를 가져가며 알바가 김치신께 묻기를 "어떻게 해야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김치신께서 이르되 "파손주의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 앞에서 그들을 지켜보이겠노라 마음껏 내달려라" 알바가 김치신께 다시 물으니, "정녕, 터트리지 않고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김치신께선 "나를 믿어라, 능력을 보여주겠다" 하더이다. 김치신께선 하늘 높이 날아올라 여타 수하물들이 지켜보고있는 가운데서 폭발하여 그분의 피와 살을 나눠주시며 말씀하셨다.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능력이요, 진리이며, 통달함이로다. 이것은 청국장도 못하는 것이거늘." 이에 청국장이 "할렐루야"하며 엎드려 김치신께 절을 하더라. 내 아이팟 케이스가 안 와서 잡다한 지식을 모은 갯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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