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날 화나게하던 사람 | |||||
작성자 | 대령3독지가 | 작성일 | 2011-09-27 10:25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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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러 피방에 갔는데 누가 로사를 하고 있었다. 내가 다니는 피시방에서 로사하는 유저보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지라 일부로 옆자리에 앉았다. 고등학생같아 보였다. 아디를 유심있게 보는데...... XX이었다.. ㅎㅎㅎ 평상시에 나와 마주하면, 욕과 비방을 해주던 -ㅁ- 일부로 웃으면서 내가 독지가다고 방갑다고 하였다. 인사를 하자 순간 그 아이의 표정이 굳었다. 긴장하는거가타서, 부드럽게 이애기 저애기 해주자 독지가님이 이렇게 잘생긴 형인줄 몰랐다고, 형이랑 잘지내고싶다고하였다. 역시, 사람은 게임상으로만 마주하고는 잘모르는거같다. 일단 만나봐야한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