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장편소설 - 개발자K의 일대기 (5) | |||||
작성자 | 소령3도주혼 | 작성일 | 2011-09-26 17:59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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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끔 끊어서 연재하므로 전에 쓴 편을 찾기 힘듭니다 자유게시판 > 글검색 > 장편소설 을 치시면 1~4편을 볼 수 있습니다 꼭 보세요.. 재밌어요 * 스토리를 위해 개발자 K,H,T의 나이는 19세로 통일화 시켰습니다 ----------------------- 타임게이트를 타고온 곳은 어느 숲 속의 마을 근처였다. 타임게이트를 타고 떨어져 머리를 박아서 그런지 꽤나 아프다 " 아나 머리 좀마아파 " H가 와서 말한다 " K님 괜찮아여? 여기 약있음 " " 수면제잖아 볗신아 " " 아나 돈좀털려고했는데 ㅋ " " 일단 여기가 어딘지부터 둘러보자 덤덤보 찾는건 그 뒤야 " " 넹 " 두리번 거리기만 해도 가까운곳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마을이 보인다. 나와 H,T는 그곳으로 가려고할때 갑자기 누군가 뒤를 습격했다. " 왠 놈이냐! " 어떤 녀석들이 단체로 달려들어서는 황태자이신 이몸을 붙잡는게 아닌가? 놈들의 신속한 움직임에 우리는 순순히 포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더니 놈들이 하는말. " 산적녀석들 ! 이번엔 가만안둔다! " ..? 황태자인 나를보고 산적이라니? 건방지다! 그래서 한마디했다. " 뭐..뭐라? 감히 황태자인 나에게..! " " 뭐야 이 ㅅ끼; " 우리는 그렇게 포로 상태로 마을로 끌려갔다. ... 잠시후 그 녀석들이 마을의 추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말을 했다. " 오랑캐를 잡아왔사옵니다 추장! " " 오냐 잘했다 " 그런데.. 마을의 분위기는 심상치않았다. 수리되고 있는 건물. 큰 화재가 있었던 듯 많이 시커매져 있는 집.. 둘러보고 있을때 추장이 가까이 다가와 나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 네녀석들 때문에 ..! 우리가 가진게 뭐 있다고! " " 뭐야 진짜 ! 가진게 뭐있냐니! 내가 도둑놈이라도 된다는거냐? " 그러더니 추장이 내뺨을 갈기며 , " 산적주제에 어디서! " .. 산적 ? " 우리마을에 불 질러놓고 또 침략을 하려고 하다니! 죽여버릴테다 ! " 대충 이야기를 짜맞춰보니 옛날에 산적이 쳐들어와서 이 숲속 마을에 불을 지르고 약탈해 간것 같다.. 일단 자초지종을 설명해야 될 것 같다 " 그게.. 우린 산적이 아니다! 숲속에서 길을 잃었을 뿐이다! " " 웃기지마라 ! 니가 산적 아니라는 증거있냐 ? " 아나 이추장 왜이렇게 사람 찝는거 좋아하냐 한대 때리고싶다 그렇게.. 추장과 열심히 입씨름을 한 결과 추장은 맘에 내키지 않아 보였지만 .. 일단 마을에서 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날 밤 우리는 일단 빌려준 빈 집에서 잠을 청하려고 했다. H가 말을 걸었다. " 대체 이런 데 왜떨어진걸까요? 덤덤보는 찾기나 할 수 있을까요?? " " 글쎄다 .. 여튼 추장 좀마싫어 ; " T가 말했다. " 그래도 이 마을에 떨어진건 이유가 있겠지요 뭐.. " " 그래.. 그냥 자자. 내일 생각하자고. " ... 새벽 황혼이 트기 조금 전일까? 갑자기 밖에서 소란스러운 비명소리가 들려서 잠이 깼다. 뜨거운 기운도 느껴지는것 같다. 나는 눈을떴다. " 아 .. 뭐야 또.. " 문을 열었다.. 어떤 아이가 어느쪽을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나도 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그쪽을 봤다. 어떤 여자가 불탄 나무에 깔린채 어서 도망치라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때 , 어떤 나쁜 인상의 남자가 달려들어 그 여자를 칼로 찔렀다. 그러자 , 그 여자는 숨을 거둔채 아무 힘도 없이 쓰러졌다. 아이는 손을 떤다. 두려워서 손을 떠는지.. 용서를 하지못해 치를 떠는지.. 아니면 둘 다인지.. 그리고 그 아이가 말했다. " 용서못해.. 죽여버리겠어.. " 출연신청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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