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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Statue_-_Lil_Eddie.mp3
작성자 소위5묵객 작성일 2011-09-25 01:26 조회수 32

노래 소개 하기전에 릴 에디에 대한 프로필을 적겠습니다



1984년 미국의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싱어송 라이터 Lil' Eddie (본명: Edwin Serrano)입니다. 어릴적 집에 불이나 여러곳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해야했던 Lil' Eddie는 스패니쉬 할렘가에 종착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유소년기를 보냈습니다. 다열질적인 이웃들사이에서 꿋꿋히 자란 Lil' Eddie(릴 에디)는 맨하튼에서 열렸던 뉴욕소년합창단(Newyork Boys Choir) 오디션에서 보이스투맨(Boyz II Men)의 'Water Runs Dry"를 불러 오디션에 합격하게되면서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2002년 고등학교를 4개의 장학금을 받고 졸업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Lil' Eddie는 같은해 "Can't Believe"란 곡으로 BMG Writer's Award competition에서 2위를 하게되었고 그로 인해 Bad Boys 음반회사와 인연을 가지게되면서 19살에 어린나이에 미국 음악계의 발을 들여놓게됩니다. Lil' Eddie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실이 느껴지는 가사능력이 인정받으면서 P.Diddy, Carl Thomas등 여러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하게되는데요, 곡을 만드는 작업도 즐겁지만 어릴적 가수에 대한 소망이 있었던 Lil' Eddie는 마침내 2004년 "Nobody's Fool" 앨범으로 가수로서 데뷔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2장에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09년에 발표한 "City of My Heart" 앨범의 수록되어있는 "Statue" 입니다. 
맑은 피아노 소리와 부드럽게 감싸주는 베이스기타의 소리로 인해 
편안한 느낌의 곡입니다.
기교를 많이 넣지않고 부드러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Lil Eddie의 보이스 또한  인상적인 곡입니다. 

전 피아노를 칠줄 몰라서 피아노소리를 들으면
부러움을 느끼는 동시에 피아노 특유에 맑고 깨끗한 소리에
반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곡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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