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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위2마법돌이 작성일 2011-09-19 23:12 조회수 23
<자기소개>

닉네임 : 마법돌이

성명 : 이xx

나이 : 16세 (中3)

거주지역 : 경기도 김포시

주용병 : 관우

실력 : 퇴물

팀플 : 중상위권

개인전 : 최하위권

길드 : 베일의조직 (반란군)

로사와의 인연 : 5년 (16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절친 : 정치, 고곰, Fenix질럿, Disraeli, 반란군

특징 : 퇴물주제 파메킹이라고 주장한다

하고싶은말 : 1ㄷ1 짱초보


<자세한내용>

나는 16차 클로즈베타 테스터다.

로사를 접했을 당시, 나는 초5였다.

후, 그때만해도 머리에 든게 없어

빅디가 사기캐라는 둥(무한방어때문에) 버서커가 젤 쌔다는 둥 (방어파괴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겉)쩌리 같은 생각을 하며 친구와 함께 히든크라운을 매우 했다.

친구녀석은 매일 왕관을 쳐묵하고 빅디 무한 방어로 내 어쌔신을 농락했었다.

이때만해도 용병은 날짜고용(예를들어 7일씩 고용) 시스템이었다.

실력은 다소 부족했지만 즐거웠던 시절이었다.

어느새 오픈베타가 찾아오고 복서,암주,머킷,닌자 같은 용병들이 포풍으로 등장,

그와중에도 나는 구캐를 고집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정식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아이오는 본격적으로
돈모으기 운동을 벌였다.

영구용병, 레어장비 등 내 구미를 당기는 아이템들이 등장,

덤으로 삼성과 손을 잡고 후원을 빵빵하게 받은 아이오는

프리미엄 용병을 마구마구 소환하기 시작했다.

난 이때만해도 스스로 법사킹이라고 자부하는 법덕후였었다.

클베때 지하감옥 이라는 닉으로 시작하여

캐시길드 원년멤버인 캐시5번과

현 RoyalGuard 길드가 초기 창설되었을 때 sword광검으로 활동했었다.

이때까지는 아연, 우병, 크마 조합에 맛들려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파메와 짝짝꿍이 맞으면서 포풍 법캐 도입을 시작했다.

추석/Soccerer/ElementalWizard/BattleMage/BellaTrix 로 법캐 활동을 했다.

ElementalWizard, BattleMage 때가 나의 전성기였다.

퐆풍팀플법사로 사람들의 숨통을 죄였었다.

하지만 3년동안 법사만 하여 상당히 질린 나는

관우킹/또래 등의 아이디로 관우원캐를 즐겼다.

간간히 러닝백, 조로, 살라, 웨건, 아연 원캐도 했다.

이때까지만해도 내실력은 아직 뭍히지 않았으며 팀플은 봐주만했다.







지금은 퇴물의 길을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

내 휘황찬란하던 전성기는 다 어디로가고 지금은 실계 훈련병을 향하고 있다.

대성통곡도 모자라 이제 또다시 아이디 삭제의 욕구가 충동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지우지 않으리라 하며 만든 아이디라

지우면 영영 로사를 떠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신발,, 어쩌면 좋지?  T^T ...

내 실력이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오늘도 오버뎃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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