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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타스롯의 이야기 1)화염의 검사
작성자 소위1그랜드로스트 작성일 2011-09-19 17:17 조회수 25
 어느 "쌩유베" 라는 마을에 타스롯이라는 아이가 있었다.그리고 쌩유베 마을에서 그리 멀지않은 "리감사"라는 마을에서는 엘라임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타스롯은 가끔씩 장을보러 쌩유베에 오는 엘라임과 많이 친했다.하지만 타스롯이 성냥사러 가자그러면 엘라임은 성냥이 무섭다고 하고 엘라임이 수영장에 가자그러면 타스롯은 물이 싫다고 가지 않는다.그래서 타스롯은 엘라임과 의견분열이 많았지만 절친이기 떄문에 싸움이 그 둘의 우정을 막을수는 없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썡유베 마을과 리감사 마을에서는 쌩유베리감사라는 풍습을 시작했다.그 날에는 쌩유베와 리감사 마을의 15살이 된 아이들이 하루동안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고 다음날 떠나서 자신이 누구보다 큰 업적을 세웠다고 생각할떄 다시 돌아오는 행사였다.
  "엘라임, 도망가지 말라고!" 타스롯이 말했다.
  "내가 왜 도망가 이 똥꾸야!" 엘라임이 말했다.
  "야,엘라임.그건 그렇고 우리는 무슨 업적을 세울까?"
  "그렇게.....아하!우리는 용사가 되는 게 어떨까?"
  "용사?에이! 겁쟁이는 용사가 못되!" 타스롯이 놀렸다. 그리고 그때 무기상인이 타스롯과 엘라임에게 찾아왔다.무기상인은 엘라임과 친한 수영장아저씨였다.
  "타스롯,용사라고?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맞는 무기를 줄게."아저씨가 말했다.
 "자, 이중에서 골라!"


  불의검, 완드, 활(99개 남았음)
  물의검, 완드, 활(87개 남았음)
 번개의검, 완드, 활, 총(10개 남았음)
  
 타스롯은 불의활을 고르려다 불의검 2개를 떨어트렷다.
 "어머!내 소중한 불의 검!어쩔수 없다.타스롯.니가 이걸 골라라."아저씨가 울상이 되서 말했다.
  'OTL ㅠㅠ.내 불의활!'타스롯은 생각했다.
  "근데 검 2개갖고 뭐해요.1개밖에 필요없는데."타스롯이 말했다.
 "ㅋㅋ 니가 알아서 해라 얼간아."아저씨가 말했다.
 "아저씨!저는 물의 완드를 고르겠어요."
엘라임이 말했다.
 그리고 그 둘은 이제 여행을 떠날 채비를 했다.

자,과연 타스롯과 엘라임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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