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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버지... 사랑합니다.
작성자	소위2뜨름	작성일	2011-09-18 13:14	조회수	30
저희 아버지께서 명절날 술을 아침부터 과도하게 드셔서 15일날 입원을 했어요. 근데 .. 쇼크로 16일날 돌아가셔서.. 저흰 어의가 없었죠 .. 그래서 오늘 화장 다하고.. 애통하고 제베 하고 .. 다 끝맟첫어요 .. 전 차마 울지는 못하고 .. 고모가 너무 애통을해서 쓰러지실번 했어요 .. 전 이제 할머니랑 둘이서 사는대 ... 아참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깨서 명복좀 빌기를 기원하는바람으로 .. 부탁드려요 .. 마지막으로 아빠.. " 아빠 사랑해 .. 그리고 극락가서 잘살구.. 아니면 환생해서 다음생애 만나면 돼니까.. 우리 걱정말고 편히 가... -아들 올림-" 여러분 다같이.. 명복을 빕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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