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 자유 은장도 팬픽 16화 일부 | |||||
| 작성자 | 소령5아르하리 | 작성일 | 2011-09-16 00:44 | 조회수 | 22 |
|---|---|---|---|---|---|
| 이젠 빠른 연재해야지 --- "K?" "그래. K." "어째서 그가 목적이지?" "타임게이트라고 하지? 이 공간이?" "그렇다더군." "K는 처음부터 있었다. 그리고 이 세계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나타나고 있지." 은장도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영웅?" "그래. 아마도 네가 동질감을 느끼는 그 존재들은 아마도 이 세계에서 온 영웅들일거다." "하지만 영웅이라니?" "영웅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들은. 아, 물론 너희들도 포함이야. 어쨌든 그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자들이라고 하더군." 야만적인 광폭자 은장도. 모두가 벌벌떨며 그를 무서워했었던것을 떠올려보았다. 대충 수긍이 간다. 하지만 우레와 메인보드는? 평범한 모험가. 꼬마사신.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나보지...?" "아니.. 딱히..." "빠른 연사속도로 순식간에 상대를 무릎꿇게하는 샷건을 쏘는 영웅도 있지. 그의 탐사능력은 가히 최고라고 하더군." 은장도는 우레를 향해 돌아보았다. 어깨만 으쓱대는 우레. "겉보기에는 연약한 13세 소녀지만 끝을 모르는 잔악함과 살기를 띄는 꼬마 사신도 있고." 이번에 은장도의 시선이 머문곳에는 작은 꼬마사신이 있었다. 물론 여유로운 모습은 아니었다. 혀를 헥헥 내밀며 손부채질하기 바빴으니까. "나는 그 영웅들과 몇명 교류를 꾸준히 하고있어." "정말인가?" "그래. 너는 처음 들을거야. 나도 널 처음보지만. 우레라면 알고있을거야." "누군데?" "강인한 철기사 노예라던지, 신속의 명궁 령사라던지. 들어본적 있을텐데?" --- 뭔가 마지막부분에서 잘못된게 있는것 같아 |
|||||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 다음글 베네님 제꼴나겠네여
- 이전글 이로써 로사에 10만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