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
작성자 중위5윈드러너 작성일 2011-09-14 23:15 조회수 16
제가 로스트사가를 처음 할 때가 기억이 나네요

중2 겨울방학때였어요

아마 2009년 1월달 쯤 이었어요


네이버 메인 로고에 로스트사가에 대해서 알려주길래

' 어 이 게임좀 해볼까? ' 라고 생각하고

로스트사가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는 클베가 끝나고 오베에 들어간 시점이라서 저는 한 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본 로스트사가의 홈페이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블랙 계열의 홈페이지가 낯설긴 했지만

게임을 인스톨하면서 '웨스턴 건맨을 할까? 머스킷티어를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첫 날 열심히하고 나서

게임을 끌때 

'뭔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언인스톨 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로스트사가를 다시 깔고나서 

그때부터 본격적인 로스트사가를 시작했습니다


농약먹고폭주라는 아이디를 만들고

머스킷티어를 사기위해 메달레벨 10을 달성하고 머스킷티어을 구입하여

총알 한 발 쏘던 그 때의 그 기분을 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첫 번째 로스트사가 친구인 대옥사랑 형을 만나고, [현재아이디는 오렌쥐캬라멜 이지만 접으셨음...]

아마 현재의 Nilson을 만나 닐슨의 실력을 꿈꾸며 계속 총을 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녀석때문에 계정 삭제도 한 번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 과거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현재의 장비 육성에 찌든 게임보단

진짜 과거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냥 한 번 지껄여 봤어요






제가 올린 동영상은 아닌데

유투브에 있길래 본건데

문득 옛날생각이 나서 한 번 써봤습니다

전 클부심이나 구랭커같은 자부심도 없습니다

그냥 한 유저일 뿐이에요





하지만 그런 저도

옛날이 훨씬 좋아요








왜 썻지?


그래도 동영상은 진짜 볼만한 듯

그립다


사운드

캐릭터

모든 효과까지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