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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계란을 배척하지 마라
작성자	소령4은장도	작성일	2011-09-06 17:56	조회수	15
그 옛날, 신라면 안성탕면 삼양라면이 세력을 겨루던 삼국시대때부터 계란은 라면의 영원한 동반자이며, 부르주아만이 넣을수 있는 부의 상징이었다. 가난한 형편에 라면에 계란넣으면 이 씨발놈이 배가불러터졌다고 두들겨맞고 창고안에 박혀서 울고 그랬다 그정도로 라면과 제일 쉽게 조합할수 있는 계란이라는 식품을 너희는 끝까지 배척할 것이냐 이 명언 보고 가라 파송송 계란탁 - 화자 미상 임창정 아니야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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