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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비둘기야
작성자	소위3ghgnvm	작성일	2008-09-25 16:34	조회수	214
비둘기를 봤어요 . . . 아주 상처가 많고 피부가 병든 비둘기였는데 . . . . . 엄마가 발견하셔서 보여주셨는데 . . . 집안에서 상처를 치유하고싶었어요 . . 근데 엄마는 그비둘기를 밖에 내다 놓으셨어요 그러고서 학교를 다녀오니 . . . . . 죽어있더군요................... 불쌍한 비둘기ㅠㅠ 전 그비둘기를 땅에넣어주었습니다. 불쌍한 . . 그비둘기는 이제 우리집의 일부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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