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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pisode-2
작성자 중사5편룡 작성일 2008-09-24 19:05 조회수 155
댓글하나다는게 뭐그리 어렵다구 . . .
아 . . . 남말할 처지가 아니구나~
근데 다른유저글은 . . .아니다 





Episode-2




중학교 3학년이었을때다
나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선수활동으로 운동을 했는데
이제 말이니깐 운동도 많이 안하고 학교도 땡땡이를 쳤다
하루는 땡땡이를 치다가 감독님한테 걸렸다 그래서 30분정도?
운동하는 곳에서 숨어있는데 거기로 감독님이 오신거다
그래서 운동기구에 머리를 밖고 있었다 내머리에선 피가 . . .
그리고는 다음부터 한번만더 걸리면 스승이고 제자고 없다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기말고사 전날에 땡땡이를 쳤는데
이번에난 안걸릴라고 산으로 갔다 산책을 하면서 걷구있는데
이번엔 교감한테 걸린거다 그래서 우린 죽었구나하고 어떤가게로 도망쳤다
감독님한테 말하면 죽을텐데 어짜나하고 있었는데 어느 한명이 도망가자고 했다
우리는 5~6명정도 있었는데 돈을 모아보니 만원정도 모였다
버스를 타고 갈라고 했는데 버스타는 곳까지 가기에는 너무나 눈에 띄었다
그래서 결국 산을 넘기로 했다 
3학년 말이라 운동을 안해서 힘들줄만 알았는데 혼날 생각을하니 힘이 절로났다
2개의산을 넘는데 긁히고 길을 잃어도 결국은 버스타고 멀리갔다
하지만 우리는 버스비와 약간의 간식으로 돈을 다써버렸고 어찌어찌하다
하루만에 아니 11시간만에 잡혔다 그리고 숙소로 와서 혼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감독님께서 안 계셨다 

내가 쓴글은 다 실화이다
20년 동안 살아온 얘기중에 그래도 운동했을때
그때의 할얘기가 정말많다 그럼 다음에계속 . . .








Episode-2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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