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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헤비X스솔] 비얀드  -1-
작성자 중위4알레로쉐♥ 작성일 2011-09-04 23:59 조회수 12




*약간 오글거릴수있으니 주의하세요 ㅇㅁㅇ






사랑은 때론 한사람, 한단체를 바꾸기도하고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하며



또 사랑은 시공을초월해 이루어지기도한다.









-23세기 지구-



지구는 적절한 미래화를통해 과학기술이 한층발달되었다.



하지만 세계정부의 독재통치로인해 그리 평화롭지만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한남자로인해 세상이 발칵 뒤집어졌으니...



정부의행동이 영 마음에들지않았던 한남자가 세계정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것이였다.



가히 세계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던 그남자는 시공을 이동하는장비'타임게이트'를 개발해내어



과거,근대,현대,미래의 용병들을모아 반란을준비하엿으니..



그것이 'G.K조직'의 'LOSTSAGA프로젝트'



과거나 근,현대에서 소환된 용병들은 어리둥절할수도있지만



보상이 막대해서 용병들로써는 입맛을 안다실수가 없었고



이것을 세계정부가 가만히둘리 없엇으며 정부군과 반란군의 대립은 심화되어갔다.



전쟁의 대립이 치열해지는지금, 나도 그프로젝트에 참여하게된다.











1.낯선인물





내이름은 캘런 아이작, mr.K의 반란군소집에 흥미를가져 참여하게되었다.



사실..제일 좋은곳이기도하고 여기만큼 많은보상료를 주는곳도 없으니까.



23세기에서 살고있었던 나로써는 미래연합이 가장 적절한곳이어서



미래연합의 스페이스솔져 부대로 들어가게되었다.



"여기가 맞을텐데..." K의 용병검사소에서 적성검사를 받은뒤 타임게이트를 탄후에



지정받은 전함에 도착했다. 도착한뒤 발을 내딪는순간..



난 감탄을 금치못했다. 우주한가운데에 이렇게 큰전함이 있을줄은 몰랏다.



전함크기가 족히 길이 250m는 되보엿다. 더놀라운것은 이런전함이 한두대가 아니라는것이다.



공격형,방어형,보조형 전함들이 30대정도 되고, 전함들중5대는 사관학교형 전함인데.



아포칼립스,레퀴엠,오벨리스크,토마스,엘퀴네스호가 있고 그중내가 지정된 함선은



토마스호. 하이퍼급전함이라고 한다. "이렇게 큰전함이 여기있는 함선에비해 작은편이라니..



이 전함들이 다 그사람꺼라는게 믿기지않는걸?" 세계최고부자의 위력이 실감이났다.



이윽고 입구로 들어섰다. 그느낌... 설렌다기보단 하얀색 감옥에온거같은 느낌이였다.



레이져검사기,금속탐지기며 왠지 나를구속하고있다는 느낌이 한층 깊게느껴졌다.



입구를 지나고보니 꽤 넓은 광장이나왔다. "와.. 군용전함치고는 꽤 깔끔하게꾸몄네"



광장 가운데에는 둥근의자가 커다랗게 자리잡고있었고. 휴게실,사무실,안내코너 등등..



아까와의 차가운분위기와는 딴판이였다. "어디보자..솔져훈련실... 솔져..



도데체 어디있는거지?" 광장은 넓었지만 훈련실 복도로들어가면 복잡한 미로같이 보엿다.



...



한참을 헤맸을까. 이젠여기가 어딘지도 잊어버렸다



"그냥 안내코너로 가야겠다"





그때였다.




"야! 거기너! 여기에서 뭐해?" 



여자의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돌아보니 붉은색의 갑옷을두르고있던 상관 헤비크래셔였다.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건지 엄한표정이었다. "보아하니..솔져부대인거같은데? 여기는 헤비



크래셔 교육장이야.너같은 솔져가 올곳이 아니라고!" 나는 순간 당황했고



상관이어서 바로 사과했다 " 죄송합니다.. 신입생인데 길을잃어서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녀는 한심하다는듯이 " 길을잃은거야? 한심하긴.. 날따라와,바래다줄게. "  " 감사합니다! "



처음만난사람한테 길을 안내해주시겠다니, 다행이다. 못이기는척 따라오라는 그녀를



부지런히 따라갔다. 꽤 오래걸어온거같은데 헤비크래셔들은 저렇게 무거운갑옷을 걸쳐도



힘들지않은가보다. 한 10분을 걸었을까. 솔져훈련실에 도착했다. 



"가던길이라서 배웅해준거야. 길 잘기억해두고,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예..감사합니다!" 그녀는 다시 무거운기계소리를 내며 성큼성큼 내앞을 지나갔다.



미래훈련소라서 서로 등한시 할줄알았는데 꼭그런건 아닌가보다. 처음보는 신입한테도



말을걸어주는걸 보면말이다. 더 깊이 생각할틈도없이 훈련실로 직행했다.



모집날짜는 따로있었지만 타이밍 안좋게도 감기가 심하게걸려 약간 늦게들어왔다.






뭐지?





무슨느낌이지?





그녀가 보인다..




지금 내눈앞에 계속 한 여자가보인다..





빨간머리에 붉은눈을한 여자..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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