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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싸이코이야기 2
작성자	소위2Ruke	작성일	2011-08-31 22:41	조회수	17
이것은 싸이코이야기의 다른것이다. 한소년이 이상한 상점에 들어섰다.풋풋한 옛날냄새와 곰팡이냄새가 진동을했다.그는 살물건을 둘러보다 엄청 마음에 드는 기타를 보았다. 그리고 그는 아저씨 이거 얼마죠? 아저씨:그건 125만원이나하는 비싼거야. 소년은 그 기타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절대 아무에게도 팔지말라고하고 그날부터 아르바이트를시작한다. 아침부터 우유배달,신문배달을하고. 학교마치자마자 슈퍼마켓으로 뛰어가 아르바이트하고. 쓰레기도 주워다 팔고. 자신의 소중한 게임기도 중고로 팔아넘기고. 그렇게 피땀 다빼가며 2달이란 시간이 흐르고 그는 125만원이라는 순수금액을 모은다. 그리고 그는 행복에 겨워하며 그 상점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 기타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너무 기뻐서 아저씨에게 저 기타 살게요!여기 125만원이요! 아저씨는 조용히 주머니에 돈을 넣고 기타를 건네주는가싶더니 기타를 바닥으로 세게 내동댕이친다. 그동안 온갖 고생을 다한 학생이 얼빠진표정으로 부러진 기타를 보고있고. 아저씨는 조용히 한마디를 하고 떠난다. "이것이 나의 즐거움." 싸이코인듯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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