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대전대회 | |||||
| 작성자 | 대위4차가운도시의남자 | 작성일 | 2011-08-28 22:50 | 조회수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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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대회나가기로했던 친구들이랑 10시30분에 만났다 버스103번을타고가면서 우리4명은 할아버지들이 많이타셔서 자리를 다양보해드렸다 그렇게 11시40분쯤 버스에서내렸는데 반대방향으로 가버려서 다시돌아서 대회장인 임펙트피시방에 도착했다 피시방에 들어가서 자리를잡고 로사를켰다 그렇게 우린장셈팀이랑 대전투어팀이랑연습을하고있는데 대회는2시부터한다고 밥을먹고오라고했다 우리는 그냥 밥생각도없어서 계속게임만했다 2시가넘어서 팀이름을말하고 3시정도에 첫경기가시작했다 우리는 대진표도 모른채 다른팀들이 경기하는것을 구경하고있었는데 도시팀은 부전승으로 바로 4강경기에들어간다구했다 상대팀은 초딩으로 구성된팀이였는데 갑자기 팀원한명이부족하다고 마스터님이 대회에나가지않으시는분중에 대회참여하실분을 구한다고했다 근데 ..갑자기 누가 자기가 나간다고해서보니 wcg국가대표로나간 마왕님이였다 갑자기 마왕님이 초딩팀에 합류한뒤 경기가시작했다 솔직히 초딩3명이있는데 잘하시는분 한명들어갔다고 설마지겠어? 라는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처음에 너무 마왕님위주로공격을했는지 처음두판을 졌다 두판을지고 너무 어이가없어서 마왕님 위주로 공격하는걸 그만두고 연습한데로했다 연습할때보다 안되는거같았다 그렇게 다시두판을 우리가이겨 2대2상황 마지막라운드가시작되었다 마지막라운드는 진짜 어이없게졌다 90vs90상황에서 서로 팬티몬 한명씩이있어서 한대먼저떄리면되는상황에서 죽어버려서 지고말았다..정말 아까웠다 한판만 이겨도 5만원을 받을수있었는데..어차피 그냥 놀러온거라 상관은없었지만 찜찜한기분은 어쩔수없었다 갱스터팀의우승으로 경기가끝나고 상금을받는데 문화상품권이부족하다면서 나한테는 문상대신 현금으로 상금을주셨다 월요일에는 대회에 나간사람전원한테 영구용병패키지를준다고한다 대회가기전에 향옹님이랑 만나면 인사하기로했는데 인사도못하구와서 ..아쉽지만 내년에도 이런대회를 하면 한번더나가보구싶다 근데 내년이면 고3이니 할수있을지는..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말재미있었고 이것도 좋은 추억으로남을거같다 팀명:도시 -차가운도시의남자 구연산 낙지웨이브 가족 밑에 스샷은 마스터님이 대회에서 주기로한 영구용병패키지 오늘도착했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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