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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를 접어야겠다
작성자	중위4한해	작성일	2011-08-23 22:20	조회수	12
진짜 정감 팍팍 떨어지게 한다 여태껏 단순히 '개발자' 에 대한 상술이랑 횡포때문에 접을려고 시도했던적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번번히 실패하고 로사에 다시 돌아왔지 근데 이번엔 진짜 돌아올 일이 없을꺼같다 내가 로사 자게만 해서 우물안 개구리마냥 게임을 해왔나보다 몇몇 육떡과 고아원 차린 용병단에 장비가 차고 넘치는 놈들 지내 콧대가 너무 높은줄 안다 진짜로 거의 매일 2~3개 이상 비판글에 덧글이 달리는데 내 글에 비판하는 놈들 덧글 답글 달아주고 그랬지만 그런놈들이 너무 빡빡하게 우기길래 나름 뒷조사 해봤다 ... 매슬러에 크로스라인에만 육성 떡칠하고 자랑한 놈들도 있다 나름 원캐 유저에 실력도 좋다 그러길래 얼마나 잘하나 봤더니 뭐? 소령놈이 크마원캐에 레벨 40밖에 못찍었다고?? 헛소리 하는거 뻔히 보이더라? 조사할 가치도 없을거 같아서 내비뒀더니 한묘가 열심히 싸워주고 있다 더군다나 로사 상술이 얼마나 심했는지, 또 어린유저 환심을 사 왔는지 그러면서 눈가리고 아웅 했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메일까지 몇통 날아왔음 맞춤법도 틀린게 눈에 팍 보이고 자기견해만 주장하면서 나름 선을 지키고 있는거 같은데 순수하게' 로사 비판하지 말라' 라고 외치는 초딩 유저들 진짜 많았어 그들 대부분 주장은 " 로사 개발자도 열심히 우릴 위해서 개발해주고있다." " 개발자는 퀘스트도 만들어주고 장비도 만들어주며 우리에게 즐길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준다" "육성이나 장비가 밸런스가 안 맞는다 해도 안 하면 그만이다." 순수한 초딩유저 눈에게는 로스트사가가 도박게임이 아닌 개발자가 나를 위한 게임을 만들어준걸로 착각하고있다. 난 로사 개발자가 올드유저의 애정을 이용해서 더럽게 상술부리면서 게임을 운영해온줄 알았는데, 더욱더 치밀한 마케팅 전략이 전체이용가에 도박성을 내걸면서 이렇듯 어린 유저의 환심까지 끌어모으고 있다는 로사의 현실에 또한번 실망한다. 나름 기사도 정신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 진실을 알게되자 진짜로 로사에 대한 분노와 울분이 멈추질 않았고 비판을 멈추지 않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있다 가능하다면 여성가족부도 이용해보자라는 헛생각도 떠오르기도 했다 ㅡㅡ 로사에 상술에 넘어가서 게임내에 실력이 좋은사람 마냥 허세를 부리거나 대체 밸런스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내 비판글에 비판을 하는지 로사 어린 유저들이 안쓰럽게 로사 옹호하는것 보고 정말 로사가 쓰레기 게임이란걸 뼈속 깊이 새겨진다 진짜로 단순히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지만 여태까지 고소 당하지 않은 로스트사가가 진짜로 신기할뿐이고 이 비판글을 계기로 로사에 대한 어두운 한 면을 너무 많이 알게 되어서 더이상 로사를 하고싶은 기분도 들지 않고 '로스트사가'라는 로고만 보여도 진짜 혐오감이 든다 그래도 나름 많은 인맥을 쌓아왔고 그래 한묘도 있고 눈집님도 있고 외에도 소중한 인맥이 많이있고 나를 알아주던 자게인도 있고 누나라 불러주던 사무레기도 있고 로사에 만난 인연들은 무엇과도 견줄수 없는 소중한 사람사람 한명이라 게임은 당분간 안해도 계정삭제는 못할거같다 로사에 '미니홈피'같은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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