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씐나는 에버랜드 후기>< | |||||
작성자 | 상사4쿨시크 | 작성일 | 2011-08-21 23:07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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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이랑 다같이 에버랜드 갔다옴 >< 는 무슨 제일 친한년이 변덕 부려서 엄마랑 둘이 다녀옴 9시에 문여니까 6시반에 비몽사몽으로 씻고 에버랜드 갔는데 표 사는거 그렇게 시간 많이걸리진 않음 올ㅋ 그런데 엄마가 모든걸 다 나한테 맡김 락커룸찾아라 피크닉에어리어 찾아라 그래서 이상한데 가서 혼남 리프트만 한 10번 탄듯 야호 그래서 가까운 락커룸 놔두고 헤메서 T익스프레스 있는 거기에다가 짐을 놓음 그리고 첫번째로 아마존 익스프레스탐 올ㅋ 오랜만에 타는데 머리 다 젖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조금만 젖음ㅋㅋㅋ 그리고 바이킹 타러 가는데 뭔가 어지러워보이는 놀이기구가 있는거 원판에 뭐가 있는데 거기에 배가 4대쯤 매달려 있어서 원판하고 원판하고 배하고 다 돌으면서 씽나게 도는 기구인데 이름이 로데오였을거 그런데 내가 무서운거 못타서 덜덜 떨었는데 그래도 등 안기대면 어지럽지는 않았음 그리고 롤러코스터 탔는데 존나 많이 기다림 시발 ㅁㄴㅇㅁㅁ 쨌든 ^▽^ 탔는데 내가 무서운거를 짱 못타서 중간에 내리고 싶었음 그리고 바이킹 탔는데 나는 항상 자신있게 중간에 탔는데 오늘은 뭔가 색다르게 끝과 중간의 중간에 앉았음 야호 씽난다 해서 2번탔는데 2번 타니까 어질어질해서 엄마는 그 이후로 놀이기구 잘 못타심 그리고 바이킹 앞 벤치에서 옥수수 5개와 뿌셔뿌셔 흡입>< 에버랜드 오면 항상 뭔가를 사는타입인데 그래서 검은색 고양이 머리띠를 샀음ㅋ 나중에 령사한테 씌울거임 그런다음 어질어질한채로 후룸라이드 타러갔음 나오는 말이 시발밖에 없음 시발 존나 많이 기다림 난 기다리는거 존나 싫어하는데 1시간은 기다린듯 1시간은 기다린 축에도 안낀다지만 난 기다리는거에 익숙치 않아서 쨌든엄마 뒤에 타서 물은 별로 안맞음>< 그사이에 박종훈씨랑 문자했는데 T익스프레스를 꼭 타라고했는데 롤러코스터도 잘 못타는데 그걸 어떻게 타냐는 그리고 롤러코스터 양옆에 존나 무섭게 생긴 놀이기구 2개있어서 그거도 재밌다 그랬는데 내가 기피하는거만 타라고 해줌ㅎㅎ 짱고맙다 그리고 오랜만에 씐나게 오즈의성을 들어갔으나 여전히 존나 재미없음 어린이의 우상 피터팬을 타고 범퍼카를 탔는데 존나 나 그렇게 범퍼카 아픈줄 몰랐음 한대밖에 없는 빤짞이 검정차를 탔는데 사람들하고 부딪혔는데 쿵!!!@@##$#!$#!@$!$!! 씨발 존나 아팠음 시트도 딱딱한거고 등받이도 딲딲하고 점심을 먹고 팝콘을 사서 썸머 스플래시?를 보러갔ㅇ므 앞자리는 우비입은 어린이부대가 독차지 우비가 하나에 5000원이었기때문에 ㅈ나비싸서 그냥 뒤에 서있었는데 어떤 남자놈이랑 여자년이랑 나눠서 " 썸머팀이랑 스플래쉬팀이랑 나눌거예요>< " 아잉 신나라 는 무슨 ㅆ발 오글거려서 얼어 죽을뻔 그리고 무슨 용새끼들 나와서 " 크헣헣ㅎㅎ헣 나는 갈증의신이고 저새끼는 불의 신이다 " 라면서 지랄하다가 너구리 두마리가 " 여러분!!우리같이 공격해요!!워터~$@#$!@$@!#%!@4 어쩌고였는데 까먹음 쨌든 그래서 용새끼들 꺼지고ㅎㅎ 짱오글거렸음 더올리기 귀찮으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여 야호 정광호 볗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