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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1
작성자 상사2o윤리와사상o 작성일 2011-08-21 13:55 조회수 10
 
 ※ 무서운것을 싫어하거나,심장이 약한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무서운 사진같은거 안올리니까 스크롤 내릴때 긴장 안타도 됨 ㅋ)



 
 
 
1. 전학

 어느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그 여자아이는 성격에 문제가 좀 있었기

 때문에 왕따를 자주 당했다. 그러다가 결국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며 친하게 지냈다. 선생님도 착했기에 
 
 소녀는 더할나위없이 그날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학교에 다시 나온 소녀는 자신의 반으로 들어갔는데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소녀: 선생님,어제 학교에 있던 우리반애들하고 그때 그 선생님은 다들

         어디가신거에요?


 
 선생: ...어제 개교기념일이어서 아무도 안왔는데 무슨소리니?



2. 이상한 냄새


 나는 ○○아파트에서 사는 왕따다.아무도 우리집에 찾아오지 않는다.

 가족들도 전부 죽거나 외국에서 살고있어서 나혼자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모르는 사람들이 내집을 찾아들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그사람들은 전부 귀신같다. 전부 내몸을 통과하니까.

 근데 집안에서 썩은내가 나길래 냉장고문을 열었더니..

 이런,음식이 전부 썩어버렸다. 그래서 오랜만에 냉장고 청소를 했다.

 그런데도 냄새가 난다. 근데 그 사람들이 어느 누래진 벽을 마구 헐기

 시작했다. 다음날, 벽안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해석: 왕따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겁니다.아직 자신의 죽음을 깨닫지

         못한 영혼이 집안에 있었고,귀신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사실 진짜

         산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시체의 주인은 왕따.


 
 
 3.저주인형

 
 새로나온 게임을 구했다는 친구의 말에,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의 집에 같이 놀러갔다.친구녀석과 나는 꽤 친한편이었지만,

 한번도 서로의 집에 가본적이 없었기때문에 약간 설레었다.

 친구가 게임을 설치한후,간식을 사온다며 방을 나섰고

 나는 친구녀석의 방에 혼자남아 방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나는 혹시 이녀석도 나처럼 침대밑에 성인잡지를

 숨기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발견하면

 실컷 놀려줄 작정으로 침대밑을 마구잡이로 뒤졌다.

 한참을 손을뻗어 뒤적거려도 먼지만 잡히다가 무언가가

 내손에 잡혔고,그것은 다름아닌 인형이었다.

 목과 다른 관절부위에 빨간실로 꿰메져 있고,가슴에 바늘등이

 잔뜩 박힌걸로 보아 전형적인 저주인형이었다.

 '뭐야...왜 이런걸 하는거지?' 인형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인형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해석: 인형의 뒤에는 자기 사진과 이름이 잔뜩 적혀있었다.



 


                                                          -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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