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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한지 4년이 지났다 
작성자 중위4헬나이트 작성일 2011-08-20 22:17 조회수 17
예전이나 지금이나 난 싸이코다 

그래서 특이한거 좋아한다 

그래서 다른 게임도 다 도끼들엇다 (내가 처음 도끼든 때가 라그하임 손도끼다)

그러나 이번에는 복서 에 빠져들엇다 

난 원체 게임이란 게임은 다하고 다니는 게임 매니아엿다 

그런데 클베 당첨되고 이겜에 발목잡혔다 너무 재밌엇당 

복서 반격이 특기가 되었고 나의 앞날은 파란 만장햇다 

난 낭인 처럼 혼자서 사람들이 거의 하지 않는 모드를 주로 햇다 왕관전이나 

스톤 을 거의 햇고 스톤 쪽에서는 알아주는 인물이 되엇당 

길드도 클베 다끝날때쯤 빅뱅 길드에 들어갔다 

그리고 친구도 사귀엇다 "실버레이즐리"

그땐 유명한사람인지 몰랏다 나중에 알고보니까 짝퉁이더라 

그리고 오베가 다가왓다 

나에게 영구용병을 만들라고 공짜로 날라왓다 

여기서난 고민햇다 계속 복서를 할것인지 

한참 고민하다 스벤을 클릭햇다 그리고 10분간 후회햇다 

운명이 또다시 날 도끼의 늪으로 빠져들게한것이다 

그리고 난 나만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햇다 

스벤 곶우의 길 존나 스벤 고수들 후빨하면서 기술을 훔쳐냇다 

연녹빛의 스텝, 막츄의 예상샷, 살코즈의 거리 컨트롤, 슈렉의 대공 훼이크, 

메텔의 ...... 뭐엿지 

미안하다 메텔에겐 배운게 없다 

기술이 연녹빛하고 비슷해서 그렇다 



흠흠 



그리고 난 낭인의 길을 걸엇다 길드가 뭐임? 

그러던중 아는놈들 길드 왓다갓다 하던 나에게 를팸에서 연락이 왓다 

"오랑께 "

그리고 갔다 팀플이 잘맞앗다 

그리고 계속 그길드에 있엇다 

가족같고 멋지고 그런길드.. 는 개뿔 나가면 형들한테 맞을거같앗다 

왜냐하면 내가 탱커니까 그때는 내가 방떡시절이었다 

아직도 길마 야를형의 말이 생각난다 

"야 개돌하지마 xxx야 "

아아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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