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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 서울대회 인터넷뉴스기사 뜸.. 근데
작성자	소령3구글	작성일	2011-08-15 23:37	조회수	44
로스트사가, 서울지역 최강자는 머니피그팀 작성 : 2011.08.14 22:00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서울 지역 챔피언 결정전이 지난 11일 진행됐다. 11일 오후 1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로스트사가'의 첫 번째 공식 대회로 16개 팀 총 64명의 선수가 승부를 겨뤘다. 특히, 로스트사가 홍보 모델인 가수 레인보우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인회를 진행하고 선수들과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예선에서부터 막강한 실력을 뽐내며 결승전에 오른 머니피그 팀이, 결승전 파트너인 로스트파워123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머니피그 팀은 게임 내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친구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결승전 첫 경기를 내주며 기세가 주춤하는 듯 하였지만, 심기일전해 이어진 네 경기를 내리 따내며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최명근 학생은 "무엇보다 이제 우리 팀이 서울에서 최고라는 사실을 모두 앞에서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다른 지역 선수들과도 꼭 겨루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6개 도시 투어 챔피언 결정전은 20일 인천 지역 대회로 이어지며, 이후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역의 순서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 팀에게는 삼성 싱크마스터 23인치 LED TV 모니터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 이렇게 떳는데; 난 저런말한적없는데 이 기사님이 막 쓰셧네 "무엇보다 이제 우리 팀이 서울에서 최고라는 사실을 모두 앞에서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기회가 되면 다른 지역 선수들과도 꼭 겨루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난 그냥 wcg때 져서 씁쓸했는뎅 여기서 이긴걸로 위안을 삼겠다고했는데.. 그냥 국대잡아서 좋댔는데 ㅡ ㅁ ㅡ;;; 나 나쁜사람 만드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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