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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데나 상향이 왜 필요하냐고? | |||||
| 작성자 | 중위4한해 | 작성일 | 2011-08-14 16:06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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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까 관우 상향 전에 '데나상향!' 이러면 무지하게 까엿는데 지금 관우 기본능력으로 보나 스킬 스펙으로 보나 데나가 한참밀림 개인적으로 노장비 노육성으로 할꺼면 데나보다는 관우로 해라 그런소리가 나올정도. 데나가 일단 사거리를 최대한 벌려서 상대를 공격해도 상대가 반격기를 시전하면 무조건 맞는 거리의 리치임 여기서 더 웃긴건 첫타 막혀서 빠반 들어오면 2타 아무리 빨리 때린다 해도 반격기가 먹힘. 관우는 사거리 상향 이후로 리치 최대로 벌려서 찔러서 반격기 들어오면 닌자나 살라딘조차 품으로 들어오는게 힘들거나 반격성공을 못함 근데 관우는 공속이 데나만큼 느린것도 아닌 중간. 데나의 큰 장점은 횡베기임 랜서나 관우는 2명 이상 동시에 견제하는게 어려운데 데나는 적절한 거리만 있으면 실전에서 최대 3명까지 슉슉 벤다는게 짱좋음 막타는 넉백도 상당하고 사거리도 은근 길고 간혹 초보자들이 D꾹 차징해서 다니다가 기습해서 띄워 올리는것도 어느정도 팀원에서 괜찮은 견제가 됨 솔까 기본 평타가 많은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능력을 가진 용병은 몇 안됨. 그중 데나가 한명이고 근데, 앞서 말했듯이 데나는 공격속도가 무지하게 느림 이동속도도 많이 느리다는것이 데나의 또하나의 단점임 난전에서 공속 느리고 빠른게 팀원에게 공격 기회를 넣어주나 마느냐가 또 달라지는데 데나가 아무리 공격범위가 넓다 해도 난전에서 공격속도가 빠르거나 중간인 용병이 한명이라도 데나를 견제하러 오면, 데나가 속수무책으로 견제된다는게 데나의 흠이지 이유라하면 당연 공속이 느린데 거리벌릴 이동속도도 빠르질 않으니 난전에서 효율적으로 쓰기엔 좀 무리감이 있지 그래서 데나에 보통 이동속도 육성을 많이 해 이속만 빨라져도 리치때문에 꽤 쓸만해 지거든 하지만 상대방도 이동속도 육성이 되어있을땐 속수무책 장비 끼워서 데나 사기 만들어놓고 상향해달라는게 설득력 안된다? 그 장비를 데나보다 훨씬 좋은 용병에게 발라놓는거랑 그냥 데나에 발라놓는거랑 어느게 더 득될까? 장비를 발라가면서까지 데나를 좋게쓸려고 그러는거지 그래서 데나를 버리는 유저가 많은거야 데나 1800원이 뭐냐 1800원이 데나유저도 현재로썬 좀 적지는 않지만 진짜 컨트롤형 용병이 데나라서 실력키워볼려도 데나쓰는 사람도 적지 않지 외에도 데나 상향 외칠만한 적절한 이유가 있긴 한데 난 그냥 '직접 써 봐라' 라고 권유하고 싶다 이유를 알게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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