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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하얀손이 매력인남자 불황의 서울 피시방대회 후기.
작성자	소위4불황	작성일	2011-08-12 12:43	조회수	50
처음에 그냥 애들이 만나서 연습을 하자고 빨리 불렀다. 그런데.....점검이래서 그냥 짱박혀 어색한 분위기에서 30분을 보냈다. 그러고 갑자기 신분증을 가져와야 한대서 바람막이는 1시간이 지나서 오고 나는 집에서 오리구이 처묵하고 30분이 지나서 왔다. 그리고 11시에 미리 입장하려는데.... 포스가 남다른 아녁네들과 남정네 들이있었다. 나는 강해보이는 그들의 포스와 표정에 압도당해 그들이 우리 상대인가.... 이러고 쫄았당. 그후 나중에 알게됬으나 모두 팬들이었고. 여차여차해서 1차 이기고 달님 햇님 장비 사랑과정열을그대에게 님들 팀을 만나서 1차 드립대전을 펼치며 발렸다. 그후 2시간동안 관전을 했고 그동안 레인보우 팬사인회도 받고 햇다. 나는 재경님과 현영님의 사인을 받고 싶엇는데. 2명의 앞에 아무도 사인을 안받아서...내가 안쓰러운마음에 받아줬당. 그덕에 재경님과 현영님의 단독 사인을 받지 못햇지만 엉엉 결론은 재미있게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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