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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왠지 축복 받은 것 같다.
작성자 대위3아이도바 작성일 2011-08-11 22:48 조회수 61
내 주변에는

왜 이리도 가정 상황이 힘든 사람이 많은지를 모르겠다.



늘 학교에선 행복한 사람들만 만나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았는데
막상 학교를 벗어나서 더 넓은 사회로 가면

나와 같은 나이에 7년전부터 소년소녀 가장이었거나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나
아니면 가정폭력을 매일 당하는 사람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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