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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Lost time gate 18
작성자 소위5qw5321 작성일 2011-08-10 00:52 조회수 17
이전 이야기

마스터 에게서 트랜스 스카우터를 입수한 트레져 일행. 

트랜스 스카우터를 타고 알수 없는 목적지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며 시공의 길을 건너던 도중에 또 다시 시공의 길이 무너질기미를

보이고,가장 가까운 시공으로 탈출하게 되는데..


본 소설에는 욕설이 다량 함유 되어있어 초등생분들의 독설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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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1#하늘탑 궁전


넓게 펼쳐지는 하늘..

저 멀리에 5개의 탑 꼭대기에 하늘궁전이 보인다.

"으아아아!!"

하지만 하늘궁전 시공은 탑 이외의 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길!!"

즉 지금 트레져와 마피아는 하늘.. 즉 공중!

"마피아님?!"

떨어지고 있다!

'이땐 어떻게 해야..아..!'

마피아의 머릿속에 스치는 해결책

'내가 생각한게 맞다면 좋으련만..!'

마피아가 공중에서 기계진을 그린다

"트레져! 나한테 붙어!"

'개발자여..제발!'

트레져가 마피아 옆으로 날아왔다. 다행히 기계진의 안이다.

'날 도와줘!'

마피아가 좌표를 빠르게 찍는다.

하지만 트레져 에게는 '또다시 미친짓'

마피아가 눈을 감고 출발한다.

위이이잉!!

기계진이 작동된다.

그리고 붕괴되고 있던 시공의 길을 순간적으로 빠르게 지나고..

탑의 꼭대기에 발을 디딘다.

타닥!

눈을 감고있던 마피아에게 들렸던 착지음.

그리고 눈을 뜬다.

"성공했다..!"

매스 텔레포트의 성공이다.

"살아있네..."

"머..머리가!"

갑자기 마피아가 트랜스 스카우터를 집어던진다.

퍼엉!

곧이어 폭발한다.

"헐..?"

트레져가 가까이 가서 본다.

"이거 못쓰게 됐는데요."

"그거 계속 쓰고 있었으면 내 머리가 역관광 당했어"

"하아.."

"웬 한숨이냐"

"시공을 탈출할 유일한 희망이 박살났는데. 한숨이라도 안나오는게 이상하지요"

"하늘궁전 시공을 탈출할 방법이라면 남아있어"

"그게 뭐지요?"

"일단 여기좀 둘러보고."

마피아가 쭈그려 앉아있는 트레져를 일으켜 세운다.

길을 걷기 시작한다. 어차피 작은 하늘궁전이라 몇분도 안걸리겠지만.

"너도 알지? 타임게이트나 트랜스 스카우터를 이용할때 시공의 길은 그저 지름길. 

실제 시공들 끼리는 연결되어있어,단지 귀찮거나 방법이 어렵기 때문에 편리한 

타임게이트를 쓰는것 뿐이야."

"용병이 되고 처음 알게되는 시공의 이동법 이잖아요"

"알면 좀 닥치고,그렇게 따진다면 하늘궁전 시공은 지상에 붙어있는 모든 시공중에서

가장 높은곳이야,그게 뭘 뜻하는지 아냐?"

"난들 알까요"

마피아가 드랍존 밑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이 하늘궁전 시공의 아래에는 다른 시공들이 수두룩 하다는거지."

"그럼 뛰어 내리면 되겠군요? 그리고 가는 시공은 천국 시공? 장난해요?"

"아 또라이야, 기달려봐 그게 쉬운 문제가 아니니까 이러고 있지. 드랍존은 필터기

라고 할수있어. 안전모드나 탐사모드를 사용해서 드랍존 밑을 내려가려 하면 

드랍존에 걸려서 다시 리스폰지로 되돌아 오게 되는 개념이야. 하지만 맨몸으로 

뛰어 내리면?"

"오히려 드랍존에 걸리지 않으니 죽는거 아닙니까?"

"그래. 아무런 모드도 적용하지 않고 뛰어 내리면 그 높이가 어떻든 무조건 죽어.

문제는 시체가 다른 시공에 떨어져 죽어 있다는거지. 그리고 그 데미지는 드랍존

데미지가 아니라 바운딩 데미지. 즉 낙사데미지다."

"그렇다면.. 데미지 무적 시간에는 떨어져도 죽지 않는다?"

"그런셈이지. 그리고 우리에게 그 무적시간이나 버프를 줄수있는 사람이 필요해"

마피아가 중앙탑(하늘궁전에서 중앙에 왕관이 놓여져 있는땅)에 점프해 착지한다.

곧이어 트레져도 뒤따른다. 

(본 소설에서는 왕관을 쓰면 모자스킬을 쓸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

"내가 지금 모자가 없거든,왕관은 내가 쓰지 뭐."

[마피아 님이 상징물을 점령]

시스템 메세지가 시공 전체에 울려퍼진다.

"이러면 메세지를 들은 사람이 중앙탑으로 온다.. 이겁니까?"

"잘 아네"

기다린지 3분쯤 뒤.

"저기요!"

"왔군"

"중위님!"

'이 목소리.. 내 기억이 맞다면.. 운이 좋군? 이번시공은 일찍 탈출하겠어'

마이티 팔라딘.

트레져와 같은 소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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