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켓몬 쇼크사건 | |||||
작성자 | 상사3쿨시크 | 작성일 | 2011-08-09 14:15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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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일본 전역에서 포켓몬스터를 시청하던 아이들이 구토, 발작, 간질 증세를 일으켜 몇 명이 숨지고 700여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등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었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번갈아가며 나타난 영상때문인데, 이 때문에 포켓몬스터는 이 이후 4개월동안 방송이 중지되었고, 이 후 저런 섬광 장면을 최대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내기로한다. 일본에서 문제가 있었기에 전세계적으로도 방송이 되지 않았으며 물론 DVD, VHS로도 발매가 되지 않았다. (필름 자체를 폐기처분 했다고 들었다) -------------------------------------------------------------------------------- 1997년 12월 16일에 방영된 'でんのうせんしポリゴン'편에 들어간 지나친 점멸효과로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아 종합해서 750명 가량이 병원에 실려간, '포켓몬 쇼크'라고 불리는 사건이 터지게 된다. 38화의 후반에서 지우일행이 사이버 공간의 폭발로부터 탈출할 때 강한 점멸이 발생했는데, 그 때, 화면을 보고 있던 어린이들이 간질발작을 일으켜서 폴리곤이 처음 나오는 38화는 전세계적으로 방영 금지화가 되었고 이로 인해 한동안 포켓몬의 방영이 중단(4개월 후 재개), 최근 일본애니를 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TV를 보실때에는 방을 밝게 하시고, 떨어져서 보세요'라는 말이 첫머리에 삽입되있다. 포켓몬 쇼크 사건으로 인해, 폴리곤, 폴리곤2, 폴리곤Z는 이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포켓몬스터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발작을 일으킨 TV프로」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 - 대략 줄거리 - 피카츄가 매우 지쳐서 포켓몬센터에 간 사토시일행은, 포켓몬 전송장치 라는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당황해하는것을 본다. 조이(한국명 간호순)의 부탁을 받고 이 전송장치를 고안해 낸 아키하바라 박사의 집에 가서 이 장치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것을 부탁받는다. 아키하바라 박사의 집으로 찾아간 일행은, 전송장치 안에 누군가(=로켓단)가 침입하여 전송되고 있는 포켓몬들을 모두 회수하고 있다고한다. 백신을 사용하면 안에있는 인간들도 모두 죽여버리기에 사토시 일행에게 자신이 만든 사이버 포켓몬 폴리곤을 주며, 사이버 세계에 들어가 로켓단을 구출해내고 이상해져버린 전송장치를 원래대로 되돌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때 문제의 장면을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calvinkle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