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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흔한 2:1 의 멍청이들
작성자	소위1Magnolia	작성일	2011-08-07 11:37	조회수	17
이쪽은 그냥 어쌔고, 러닝백갑옷만 입고 뛰었는데 저기는 두사람, 있을건 다 있는 로사 호갱님들 밀리로 붙었다. 맵은 앙코르와트다. 레슬러로 막 잡는것도 아니고 깔짝거린다, 뻔한 패턴에 점프키 몇번 눌러주고 가드 몇번하니 다 막힌다. 옆에서 바이킹들던 사람이 "아, 조로해야지" 매슬러는 말하길 "1:1하면 발리면서!" 근데 난 이전에 지 인맥 불러놓고 욕하는걸 봤다. 난전으로 한판 따니까 멀리멀리 사랑의 도피인지 도망가드라. 블랙 온 슬롯으로 데탐때와서 열심히 한판 따드라. 사랑의 도피인지 뭔지 그 중간에 팽먹여놓고 멀리멀리 도망가길래 펭먹이면 그냥 와서 떄려도 되는거 아니였나? 호갱들이란.. 메롱메롱거리길래, 수준낮은 도발에 보니까 둘다 16살이드라 한참 멍청할 시절이지. 아, 로사도 점점 재미가 없다. 실력도 없는 허접들이 허세와 장비를 바탕으로 동춘서커스 저리가라할정도의 쑈쑈쑈를 하니 그들만 모아서 개그팀을 차리면 개그콘서트를 능가할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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