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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무서운 이야기 4
작성자 소위5kiih 작성일 2011-08-07 10:06 조회수 13
난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에 하루만 있기로 햇다,
할머니와 티비를 보던중. 입이 심심하여서 과자를 사러 슈퍼에 가기로 했다
얼마 안가 있다는 할머니 말을 듣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는데 아무리 봐도 없다.
후회된다.
앗! 근데 저기 슈퍼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서니까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가 날 반긴다.
그런데 그 아저씨도 추운지 겨드랑이에 손을 꼭 넣고 있다.
"어? 못 보던 얼굴인데.. 이사왔니?"
"아뇨.. 할머니 댁에서 놀다 가요"
난 과자를 몇개 골라서 계산대에 노았다.
"얼마죠?"
"하하,, 그냥 가져가라. 어차피 시골에서 안 팔리는 과자야,,"
"앗! 감사합니다~"
와,, 이런게 시골인심이구나..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할머니께서
"돈은 모자라지 않더냐?"
"아뇨? 공짜로 주던데요"
"머? 그 한푼도 안 깍는다던 여편내가?"
"네? 아저씨가 계시든데.."
그날.. 그 슈퍼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그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가,, 살인범이라고?"
거긴 출입 금지 지역이라 내가 볼수 있는건 없었다,
단지... 입구에 찍힌 손바닥만이 보일 뿐이었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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