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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가상)만약에 3년후 날 만났을때 후기
작성자	상사3쿨시크	작성일	2011-08-06 22:19	조회수	65
오늘 에버랜드를 갔다 3년전부터 계획한 일이라서 씽났음 참가자는 쿨싴, 달솜, 나 등등 힣힣 기억안나 약속대로 전부 정장을 입고나왔다 정장 안에 티를 입는거는 센스!! 는 무슨 쿨시크는 생각했던거보다 호빗이다. 실망 160되는듯 처음엔 모두 깔끔했으나 점점 망가졌다. 쉽게 말하면 거지꼴 거지꼴의 시작은 후룸라이드였다 물이 다 튀어서 다들 끝나고 욕을 하면서 나왔음 아, ㄱ러고보니 쿨싴은 억양이 특이하더라 애교같은 목소리였음 근데 욕은 안함ㅋ 때리긴 해도 T익스프레스가 절정이었음 쿨시크 내 옆자리였는데 밑으로 내려가면서 " 아!! 잘못↘했어요↗ " 충청도인의 억양은 참 구수한듯함 2박3일로 가서 술도한잔함 쿨싴 주량 대박 진짜 대박 삼겹살를 챙겨가서 구워먹었는데 나만 고기굽고 쿨싴은 굽지도 않고 처먹음 이..샠킹 그리고 파절이를 꼭 챙겨먹음 쨌든 그다음날 캐비를 가서 씽나게 놀았음 은 쓰기 귀찮아서 씡났다로 끄탬 집에 가기 전에 고기집갔음 고기 어제도 먹었는데 또먹자고 함 후식은 냉면 진심 쿨시크 식성 쩔어 대박 장난 아님 진짜 ㅎㄷㄷㄹㄷㄷㄷ 근데 이 돈 다 내가내뮤ㅠ 화자는 말 안해도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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