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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Lost time gate 17+잡담
작성자 소위5qw5321 작성일 2011-08-05 17:58 조회수 38
아무도 질문을 안해.


본 소설은 다량의 욕설이 담겨있습니다. 읽으시기전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설 내용에 맞춰 16편을 수정하였습니다.


챕터2,10#작동


"좀 알겠냐?"

"전혀요"

"미친놈, 영어는 알아놨다 뭐하니"

"프랑스 어 거든요"

"내놔"

마피아가 사용 설명서를 뺏는다.

"아니.. 읽지도 못하실거..어어어..? 뭐.. 뭐하세요"

마피아가 사용 설명서를 구겨넣어 공 모양으로 만든다.

곧이어 자세를 잡는데 그 자세는..

"그..그만둬요!"

"닥쳐."

투수.

"이야아압!! 마구(魔球)!"

휙!

드랍존 너머로 사라져갔다.

"미...미..미친..."

"다물어. 방법도 없었어"

"이거 안보여요?"

트레져가 낚시가방에서 꺼내어 마피아의 얼굴앞에 들이민다.

[초시공 해독기]

(어떤 문자나 암호든지 해독할수 있는 초시공 해독기!)

퍼억!

곧이어 마피아가 트레져를 올려 찬다.

"왜 때려요?!"

"미친놈아아아아아!!!!!!!!!!"

퍼억! 뻐억!

곧이어 이어지는 무차별 폭행.

트레져가 재빨리 안전모드를 킨다.

안전모드 덕분에 별 데미지는 입지않았다.

"야 이 개새끼야!! 던지기 전에 꺼내야지 썅놈아!"

'지금 누가 화내야 하는거야'

아무튼 5분뒤.

"어쩌자고요"

"됐어. 설명서 따위를 누가보냐 닌 컴퓨터도 설명서 보고 하냐?"

"그건 그렇지만.."

"그나저나..이거 어떻게 키는거야?"

마피아가 트랜스 스카우터를 머리에 낀다.

"오.. 세상이 파랗게 보여"

"파란색 렌즈니까 당연하지요"

"어. 화면이 켜졌다."

"전 안보이는데?"

마피아가 허공에 손짓을 한다.

트레져로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마피아가 하는짓은..

병신짓으로 보인다.

"이건... 이렇게 하는건가..? 야. 뭘 봐"

"남이 보면 오해하겠네요"

"지금 내 행동이 병신같냐?"

'누가 봐도 병신같네요 인간아'

"도착지 입력... 이건가..?"

"근데 우리가 가려는 곳이 어디죠?"

"조사를 끝냈으니 본부잖아 멍청아..어?"

마피아가 멈췄다. 정확히 말하면 병신짓이 멈췄다.

"제길.. 산넘어 산이군."

"목표지만 입력하고 가면 참 좋을텐데요,또 무슨 문제가 일어난거죠"

"넌 그걸 예상하고도 지껄이니?"

"하긴 그정도로 쉬웠으면 개나 소나 다 타임트리퍼를 하지요."

"좌표를 입력해야 한대!"

"X축과 Y축이요?"

트레져가 잠시 생각에 빠진다. 통나무에 앉아 머리를 쥐는 그모습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X축과 Y축을 0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왜 그렇지?"

"본부의 타임게이트가 제일 처음으로 발견됬으니 좌표의 시작점의 0을 한거죠."

"하지만 타임게이트와 트랜스 스카우터는 거의 관계가 없어. 트랜스 스카우터에 

영향을 주는건 우주기지의 타임게이트 메인컴퓨터 뿐이기 때문이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 좌표에 0을 입력하는 마피아.

어쩔수 없는 행동이다.

그런데.

"아 제기랄.."

"또 무슨 문제라도?"

"Z축은 또 뭐냐?"

"하필 Z축이래 ㅋㅋㅋ"

트레져가 소리내어 크게 웃는다. 하지만 정신이 나간것 같다.

"쳐웃지 말고 말이나 해"

"제가 다른건 다 알거든요? Z축만 몰라요" (아는 분? 댓글좀 달아줘요.)

"쓸모가 없군.."

마피아가 또 0을 입력했다.

"목숨이 달린 문제이지만.. 도박을 걸자.."

마피아가 허공을 찍는다. 아마 출발버튼을 찍은것일듯..

그리고 기계진이 그려진다.

서서히 마피아의 주위로 푸른 원이 그려지고 트레져가 들어온다.

위이이잉!

작동했다.

그리고 10분쯤 흘렀을까..

[시공의 길]

"서..성공인가?"

"가게될곳이 지옥만 아니라면."

"멍청아. 여기가 바로 로스트사가야."

"이미 지옥인가요. 근데 지옥에서 또 죽으면 어떻게 되더라?"

"닥쳐. 사후세계따윈 믿지않아."

트레져가 졸린눈이다.

"말동무가 필요하거든? 졸려도 참아. 내가 잠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

"근데 만약에 타임게이트와 트랜스 스카우터가 모두 한사람이 발명했다면.."

"했다면?"

"우주기지에 메인컴퓨터가 있잖아요? 본부는 그저 우리에게 처음 발견된 시공이고

우리가 로스트사가에 떨어지기 전에도 타임게이트는 존재했어요. 그래서 타임

게이트가 폭주해서 우리가 여기서 떨어진것이고."

"결론은?"

"메인컴퓨터가 우주기지에 있다면 첫번째 타임게이트 역시 우주기지에 있고요,

그럼 좌표의 시작점인 0,0,0은 본부가 아니라 우주기지가 아닐까요?"

"설득력 있긴한데. 이미 우리는 출발했거든?"

콰앙!

폭발음이다.

"제기랄!! 또냐?!" 

"으..마피아님?"

콰쾅!!

그 익숙한 폭발음은 타임트리퍼와 함깨 시공을 건널때 들었던 시공의 무너짐.

그리고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상태로 봐서 목적지까지 얼마 가지도 못할것 같군.. 트레져!"

"예...예?!"

마피아가 다른 시공의 구멍 앞에서 대기한다.

"목적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탈출한다! 들어가!"

트레져가 들어간다. 곧이어 마피아도..

그리고 나오는 광경은..

넓게 펼쳐진 하늘





이열.. 17편이 끝낫네여

왜 잡담을 추가했냐면요.

아나 숙제퀘스트에서 40층을 못깨겠어 40층을. (반말좀 씀) 

40층 깨줄사람 급구요

그리고 앵그르 님이 질문하셨습니다!

"질문 ! 
그럼 로스트사가는 우주기지에서 누군가 가 만든 곳이라는건가요?"

아닙니다. 로스트사가는 일부러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실수로 생겨난곳.

현제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즉 우주에서 미례의 시공에 우주 정거장이 여러개

생기고 우주기지 역시 그중에 하나. 그리고 그 우주기지에서 발명가가 타임게이트

라는것을 만들게 되고 그것이 폭주하여 만들어진 또하나의 우주,즉 차원.. 그리

고 우주기지를 중심으로 첫번째 타임게이트를 둘러싸고 첫번째 우주에서 여러개

의 시공이 타임게이트로 빨려들어와 또 하나의 차원을 만든다..

그것이 로스트사가... 이렇게 배경을 설정했습니다. 로스트사가는 제 2의 우주라

할수 있겠네요.


http://www.lostsaga.com/common/?윈도우XP

능력자 6-1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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