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자유 게시판 | 로스트사가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HOME >
커뮤니티 >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난 로사가 이토록 심한 초딩게임인줄 어제서야 알았어.
작성자	소위3마법병사	작성일	2011-08-03 23:51	조회수	23
피시방에서 로사 열심히 하고 있는데. 초딩 2명이 옆을 지나가더라. 신경안쓰고 하는데 초딩들이 "어! 로사다. 나도 로사하는데." 이러더니 "형. 친추해드릴까요? 도움 줄 수 있는데." 이러데. 그냥 아무 말 없이 계속 플레이하니까, 초딩들이 돌아가더니 친추가 왔어. 보니까 계급이 높데... 실망했다. 로사의 수준에... 물론 초딩2명이 계급이 높다고 로사를 초딩게임이라고 하는건 오류겠지만 솔직히 플레이하면서 대화하는거 , 니들이 자게에 싸질러놓는 글들이며 댓글들이며.... 어제 더 가관이었던건 상대팀놈이 우리팀보고 다굴한다고 뭐라고 하면서 우리팀에 계급높은애를 킥시키 더라고. 그래서 내가 다굴은 무슨.. 이러니까 당연히 말싸움이 시작됐겠지? 그걸 조용히 지켜보고있던 상대팀 고렙이. "자꾸 누가 다굴 더 많이 한다 이러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오. 로사는 협동게임이오. 유치하게 뭣들하는짓이오" 이러는겨. -이오 체 였어. 하나도 안빼고 웃겨가지고 "어른인척하면서 끼어드는 당신이나 저놈들이나 똑같아."라고 말하니까 "실제로도 어른인데." ㅋㅋㅋ 여튼.... 초딩인거 다 아는데 제발 아닌척좀 하지말자. 분명 나 까는놈들 생길거다. 그 놈들이 바로... 초딩 : 나이가 많아도 초딩은 초딩이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다음글 퇴게
이전글 운전면허 따야되는구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