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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이트스토리(1)
작성자 소위5귀없는토끼씨 작성일 2011-08-03 08:36 조회수 44

안녕하세요^^ 토끼입니다. 재미없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요~

-타박. 타박.

프리스트 : 용서해 주십시오. 주군.

? : 감히.. 최선을 다 하라 하지 않았느냐!

프리스트 : 정말 죄송합니다.. 한 번만 용서를,,

? : 시끄럽다! 이 일의 대가는 오직 죽음뿐. 잘 가거라.

프리스트 :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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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어느 날 로스트사가 왕국.

제이 : 우와~ 날씨 좋은걸?

듀크 : 그러게, 오늘이야 말로 지긋한 왕궁 생활을 벗어나 마음껏 놀 수 있겠어!

대신 : 거기! 아이언나이트분들! 친위대 소속 2-A부대 분들이시죠?

듀크 : 그런데? 무슨 일이 있나?

대신 : 지금 당장 하늘궁전으로 오시라는 여왕님의 명입니다.

제이 : 무슨 일이지? 친히 우리를 불러주시고..

듀크 : 일단 가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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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전

제이 : 여왕님의 명을 받고 왔다. 길을 비켜라!

렌서 : 아. 친위대분들이시군요. 이쪽입니다.

대신 : 이쪽으로 오시죠.

-덜 컹

여왕 : 오셨습니까.

제이, 듀크 : 황송하옵니다.

여왕 : 말씀을 낮추십시오. 제가 오늘 그대들을 여기 부른 것은. 임무를 맡기기 위해섭니다.

제이 : 예?

듀크 :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왜 하필 우리들을..?

여왕 : 차차 알게 될 것입니다. 일단, 어제 라세드 신의 신전에 공격이 있었습니다.

제이 : 네?

여왕 : 그냥 들으십시오. 어제 공격은 서쪽탑 부근에서 시작되어 약 1시간 정도 되었고, 적들은 정문으로 유유히 도주하였습니다.

듀크 : 그곳은 신을 모시기 위해서 경기가 삼엄하지 않습니까?

여왕 :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아무런 기척없이 왕궁을 통과하였다니..

제이 : 그럼 혹시 내부에 스파이가?

여왕 : 그건 아닙니다. 모두 확인을 했습니다. 

듀크 : 신전 호위대 녀석들은요?

제이 : 듀크! 입조심해!

여왕 : 하하하.. 괜찮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여왕 : 어제는 월식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달빛을 곧장 받는 신전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요. 그래서 그것을 이용한 공격인 것 같습니다.

듀크 : 이럴수가.. 근데 저희에게 무엇을 맡기시려고...

여왕 : 그들은. 지금 그대들을 쫒고 있습니다.

제이 : 왜??

여왕 : 그것도 차차 알게 되겠죠. 그대들의 첫 번째 임무는 적들의 신원을 밝혀내는 겁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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