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키오네스 1화 : 잃다 | |||||
작성자 | 중사1넌사라져가네 | 작성일 | 2011-08-01 16:01 | 조회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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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해골영웅의 탑과 소년을 소재로 쓴 이야기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탑은 개다. 키오네스 제국에 있는 해골영웅의 탑은 죽은 용병들의 영혼이 머무르는 신성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어느날 악마 레이지가 나타나서 사악한 기운으로 해골영웅들이 탄생하였다. 탑의 기운에 의해서 가고일의 힘이 더욱더 강해졌다. 국력이 약해진 키오네스 제국은 타로스 제국과의 대립관계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속 인물들을 소개한다!! 인물소개{팅(음..!?)} 로시 : 키오네스,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15살 인간소년이다. 해골영웅의 탑에 의해서 강해진 가고일에 의해서 부모님을 잃었다. 클래스 : 세이버 마스터(이 이야기에서 만든 클래스 뇌속개방에 올린거) 아스카 : 22살 인간청년으로 로시와 과거에 인연이 있다. 클래스 : 아이스 메이지 키렐 : 20살 인간청년으로 키오네스 기사단의 일원. 클레스 : 마이티 팔라딘 레이지 : ??살 키오네스 해골영웅의 탑을 오염시킨 자 그 능력은 가늠할 수 없다. 클레스 : ??? 헤이제 : 16살 인간소년으로 어떤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제거하고 있다. 클래스 : 호크아이 종족 설명 인간 : 우리와 같은 인간을 뜻한다. 플리 : 키가 작은편이며 귀가 뾰족해서 다른 엘프와 비슷하지만 신들의 노여움을 사서 눈밑에 박쥐모양 문신을 가지고 태어난다. 엘프의 변종 엘프 : 인간보다 약간 큰 키와 선천적으로 뾰족한 귀와 초록빛 생머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타종족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숲을 파괴하는 자는 날카로운 화살을 전신에 꽂아 버린다. 거인 : 거의 인간의 2배되는 키에 강한 힘을 가진 종족이다. 북쪽 무라설원부근에 살고있다. 가고일 : 드래곤의 변종으로 드래곤과 달리 인간들을 죽이고 영혼을 잡아먹는다. 드래곤 : 이 세계에서 신과 인간의 사이라고 불리는 전설의 동물. 자신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그 존재를 방해하지 않는다. 스피릿 : 이 세상의 마력을 유지하는 고대 요정이다. 미스트 : 스피릿과 비슷한 형상으로 사람들을 홀려서 데리고 가는 힘이있다. 미스트에 가까이가면 미스트에 의해서 정신을 지배당하거나 생명력을 빼앗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다지 많지 않아서 볼일은 극히 적다. 이 외에도 많은 종족이 있지만 소개는 생략한다. 국가정보 <주>가 붙으면 거의라는 뜻이다. 키오네스 : <주>인간족. 국가의 상징은 황금빛 깃털날개다. 넓은 초원에 세워진 국가이다. 인간<주>병력 : 아이언 나이트 타로스 : <주>인간족. 국가의 상징은 봉황이 떠오르는 모습이다. 거대한 산에 산성을 지어서 시작된 국가이다. <주>병력 : 닌자 무라 : 거인족. 무라설원의 중심부에 세운 나라다. 국가의 상징은 눈의 결정이다. 해골영웅의 탑을 눈보라가 감싸고 있다. <주>병력 : 마이티 팔라딘 베리오 : 플리족. 사막 탄생시부터 존재하던 고대국가. 해골영웅의 탑이 지하에 존재한다고 한다. 병력 : 렌서 레시니 : <주>엘프족 : 세상의 결계를 유지하는 요정들의 나라. 엘프외에도 임프와 스피릿등 여러요정이 살지만 나라 자체가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볼일은 거의 없다. 그 사이에 해골영웅의 탑이 정말로 존재할까? 이 외에도 많은 국가가 있지만 소개는 생략한다. 로시는 기사단 입단 시험을 합격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경계하며 집안을 살펴보았다. 아버지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 "아, 아버지!!" 그때 부엌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곧바로 잠잠해졌다. '아닐거야....'아니길 바랬다. '그럴리.................'어머니는 없어지고 핏자국만이 선명하였다. 그때 밖에서 가고일의 울음이 들려왔다.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분노의 떨림일까? 두려움의 떨림일까? 바로 달려나가서 가고일에게 덤벼들었지만 잠시후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잃기 전에 자신의 앞에는 아스카가 가고일들에게 얼음가시를 날리고 있었다. 잠시후..로시는 눈을 떴다. 제국의 기사들이 쓰는 양호실 안이었다. 한 청년이 말을 걸었다. "음...이름이 로시구나.. 상태는 어때?" 로시는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가고일들이 제 부모님을 죽였어요!! 부모님이 두분다 죽었다고요!!" 소리치고 로시는 슬프게 울부짖었다. 청년이 말했다."나도 이해한다. 그런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사람들이 해골영웅의 탑 꼭대기로 가려는거 아니겠니?" 로시가 바로 반박했다."피해자인 절 당신이 이해한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을 꺼에요!!" 청년이 소리쳤다."나도 10살때 가고일 때문에 부모님을 잃었어!!" 로시는 순간 굳었다. 좀 진정되고 나서 청년이 로시에게 말했다."내 이름은 키렐이야 너처럼 부모님이 없지"그리고 말했다. "일단 기사단에 입단했으니까....무기를 고르러 가야겠다. 타로스 제국과 우리는 대립관계로 있으니까" 그때 아스카가 들어와서 물었다."로시, 왜 가고일한테 맨손으로 덤빈거야!??미쳤어?" 아스카가 평소와 달리 매우 화내며 물었다. 로시는 괜히 미안해졌다. 그리고, 잠시후 계단으로 내려갔다. 지하실엔 많은 무기가 있었다. 키렐이 말했다."자 무기는 공짜야!! 갑옷은 알아서 사라~"왠지 나쁜놈이다. 무기는 칼부터 창, 별에 별게 다 있었다. 하지만 방패는 없었다. 로시는 물었다."왜 방패가 없죠?" 키렐이 대답햇다. "한손으로는 마력을 모아서 날려야 하는데 방패는 그걸 방해할 뿐이잖아?"나름 맞는말이다. 그때 눈에 띄는 무기가 있었다 날이 슬림하게 휘어진 세이버였다. 키렐이 말했다."그런 모양의 검은 다루기 힘들어 처음 입단했으니까 일반적인 검으로.." 로시가 말했다."이 검이 좋아요"그리고 잡았다. 2화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