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 자유 개발자님 메닥에 대한 내용입니다. | |||||
| 작성자 | 하사3츠보미 | 작성일 | 2008-08-13 19:16 | 조회수 | 128 |
|---|---|---|---|---|---|
| 로사를 접한지 무려 1년이 다되가는듯 싶네요 . 메딕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 드려보고자 합니다. 꼭 봐주시고 깊게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일단 메딕은 너무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더군요 . 예를들어 전투로 2:2나 3::3을 한다고 쳤을때 첫교전후 양쪽다 스킬이 떨어지면 절벽(즉 번지지역)을 사이로 대치상황이 되는경우가 매우 흔하죠 그럴경우 힘들게 싸워서 개피 혹은 많은 피를 깎았는데 메딕이 한두명만 있다면.. 피 금방 채우죠. 메딕 두명이 힐을 한다고 해서 상대팀은 메딕이 없어도 달려들수도 없습니다. 달려드는건 일단 전략상 불리하죠 오는거 쳐내서 번지를 당할수도 있고 여러 이유때문에 가지 못하고 잠시후 교전때는 풀피와 싸우는 경우가 발생하죠.. 메딕이 체를 채운다는건 당연한거지만 풀피... 게임의 밸런스를 무척이나 깨는것이죠 개피가 됬을경우 다시 싸움을 붙는건 무리가 있으므로 반피나 혹은 3분의 1정도만 찬다면 모르겠습니다. 다시 교전을 할수있을만한 체력을 부여하는 것이니까요. 도대체 풀피는 무슨 경우인지.. 힘들게 깎아놓고 좀있다 보면 거의 꽉 차 있는 피를 보면 망연자실입니다. 탁 까놓고 말하면 메딕은 실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케릭이 되는것 같더군요. 제가보기엔 마비침 그리고 스킬지우기만으로도 메딕의 가치가 있어 보일정도 입니다. 저나 하림이나 메딕침을 굉장히 활용하는데 육보,메딕 이 두케릭으로도 번지로 한방 콤보가 가능할정도니 메딕침은 굉장히 효율성이 좋은편이죠 . 이부분에서 말하자고자 하는건 체력 체우는건 필요가 없을정도란 말이죠. 2:2나 3:3뿐만 아니라 1:1때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되죠. 로사의 특성상 맵 사이사이 번지지역이 있는데 1:1을 교전후 체력이 딸리면 메딕 가지고 튀는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그렇다고 쫒아가다간 번지지역을 점프로 넘을 때에는 착지후 무방비 상태가 잠시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죠 . 그때를 때리고 또 튀고.. 이건 도저히 실력이라고 볼수 없고 당하는 입장에선 게임의 재미를 무척이나 떨어뜨리는 요소죠. 메딕의 존재가 게임의 완성도를 떨어뜨릴정도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런부분에선 겟앰이 나을정도라고 생각할정도 네요. 게다가.. 1:1이나 2:2이나 3:3 양쪽에 메딕이 있다면 너무 재미없는 게임이 되는거 같습니다. 양쪽다 메딕으로 채우고 가만히 있는쪽으로 먼저 넘어가려고 하지 않지요. 괜히 넘어가면 전략상 불리하기 떄문에 양쪽 다 체력을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풀피.. 또 교전후 헤어지면 풀피.. 여러번 반복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런 메딕의 체체우는 효과를 보면 전투시 메딕을 필수케릭 이 되죠. 메딕 없으면 100퍼센트 불리한거는 당연한 겁니다. 하.. 나중에 길드전 or 로사가 발전해서 대회를 연다거나 할경우 메딕은 정말 너무나도 재미없는 싸움을 만들겠군요. . . . 지금 말로는 해선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직접 하다보면 확실히 느끼게 되겠지요. 아 짜증난다 하기싫다 라는 생각이 들 것이 분명합니다. 로사만의 시스템이라 독특한 케릭이라서.. 만들걸수도 있지만.. 로사같은 대전게임에 메딕은 ....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도 생각되네요.(체력을체우는부분) 마지막으로 딱 꼬집어 말하면 로사같은 대전게임에 체력을 체우는 힐러의 요소는 굉장히 언밸런스하다고 봅니다. 또 모르지요 오베가 되고 유저수가 많아지고 로사가 많이 발전하면 전투에서 메딕을 쓰는건 비매너가 되고 ''메딕 쓰면 비매너다'' 이런 관념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노스킬부분에서는 로사내최고라고라는 말도 많이 들어보고 나름 로사에 애정을 갖고 많은시간을 투자하며 로사를 즐겨온 사람입니다. 대충 보시지 말고 천천히 잘 읽어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베타 길드 마스터 츠보미 였습니다. |
|||||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