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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68
작성자 상사4Red태양 작성일 2011-07-31 01:13 조회수 20
소 꿉 놀 이
여덟살짜리 큰 딸이 여섯살된 동생을 
자기들이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얼마후에 어머니가 다시보니 작은 딸이
여전히 언니들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어머니가 작은딸에게 물었다.
"오늘도 언니가 끼워주지 않던?"
"아냐 엄마, 난 가정부역할인데...

.

.

"응. 오늘은 쉬는 날이야."




이건 내가생각해도 안웃기니까 읽으면 댓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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