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분전환겸 판타지소설 | |||||
작성자 | 중위5M16사신 | 작성일 | 2011-07-30 20:58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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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평범한 일상의 반복일까 또 어제의 내일이 다가왔다. 오늘이다. 그러나 과정은 어제와 똑같을것이다. 여느때와 같이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밥먹고 학교로 간다. 거기까진 똑같았다. 오늘도 힘차게.. 는 개뿔 부시시한 눈으로 집밖을 나섰다. 그때 그순간 어디론가 빠르게 휩쓸려내려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온통 깜깜해 지척도 분간조차 할수 없었다. 순간 불이 켜졌다. 나는 말했다. " 그... 그래..! 이게 말로만 듣던 판타지소설의 시작인가...?! " 그리고 성인 남성의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아쉽지만 넌 납치됬단다. " 나는 당황했다. " 아. 잘못생각했네요 저 그냥 학교갈게요. " " 잡혔을땐 마음대로지만 탈출할땐 아니란다. " 그리고 남성이 내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 아야! 왜때려요?! " " 찰지구나. " 이내 주위에서 괴성이 퍼져나왔다. 뭐 대충... ' 나도 때려볼래 ' 정도? 그순간 내 시야에 문이 하나 보였다. 나는 필사의 정신으로 소리를 지르며 문을 향해 달려갔고, 문고리를 돌렸다. " 젠장! 잠겨있어! " 그리고 어떤 남자가 분홍색 물체를 내 엉덩이에 던졌다. 그리고 그 물체는 내 엉덩이에 박히고 만다. " ㅎ...하응! " 나는 잠시 신음소리를 자아냈다. 그리고 즉시 창문으로 뛰어갔다. 그렇다. 갑작스런 변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엉덩국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 죽고싶지 않아!! " ' 쨍그랑! ' 건물에서 뛰어내려서인지 아팠다. 하지만 나는 필사적으로 뛰었다. 건물안에서 목소리가 작은소리로 들려온다. " 저 녀석을 ㅉ... 엉덩이에... 못했을거야! " 그리고 건장한 청년 한명이 나를 쫒아왔다. 계속 도망칠수 있을거라 생각한 나는 갑자기 엉덩이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 젠장.. 딜도때문에.. 도망칠 의지가 사라진다.. " 나는 그대로 청년에게 잡혀 다시 그 건물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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