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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장편소설 - 개발자K의 일대기 (4)
작성자	소령3도주혼	작성일	2011-07-28 08:52	조회수	30
비속어가 나오면 자게알바가 짜를위험이 있으므로 알아서 잘 처리했습니다 간만에 소설을 쓰므로 몇줄간은 좀 지루할 수 있습니다 잠시 소설을 안썼으므로 1,2,3편 못보신분들은 자유게시판 검색 >> 장편소설 ㄱㄱ 단편소설도 있으니 자유게시판 검색에 단편소설 치는것도 나쁘지않음 그냥 소설홍보ㅋ ------------------------- 지난줄거리 개발자K는 H와T의 이야기를듣고 지도를 살펴본다. 지도는 예상외로 이상한 문구가 적혀있는데.. " 뭐냐.. 이건? " H가 대답한다. " 그러니까요 ; 개발자T도 지가 물려받았다면서 멍ㅋ청해서 잘모름;; " " 뭐 ㅆ발아 " ...우리는 몇시간을 이 글귀에대해 생각했지만 , 유추해볼 수 있는게 없었다. 그때 , H가 말했다. " 아나 ㅡㅡ 그냥 딸이나칠래 " 개발자T가 다가와서 말했다. " 올ㅋ 의외로 고추크넹 " " ㅎㅎ개쩔지 " " 근데 털이 ㅈㄴ많아서 정글같음 " " ㅇㅇ; 이제 정글에 뜨겁고 끈적끈적한 비가내림ㅋ " 그때 , 개발자K가 갑자기 벌떡 일어선다 " 그거야!! " H가 대답한다 " 고추요? " " ㅇㅇ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가 말한다. " ㅇ나 게이들 ㅡㅡ " K가 대답한다 " 그게아냐 ㅆ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게이트를 찾을 방법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뭔데? " " 열대우림이란 니 꼬추부근에 풍성하게 자란 털들을 말하는거고 따뜻하고 끈적끈적한 소나기는 니 ㅈ액을 말하는거야 커다란나무는 .. " " 고추? " " 그래 ; " 그때 , 갑자기 T가 들고있던 지도가 번쩍였다. " 설마.. ? " T가 설명한다.. " 이건 .. 고추신의 부활..?! " 연속적으로 지도가 번쩍이더니, 지도안에서 무언가가 나오기시작했다. 생김새는 뭔가 .. 우리가 야짤을보며 흔히 맡던 그 냄새나는 물에 젖어있었고 그외는 키가 크고 , 여자주제에 고추도 달려있다는것 외엔 별반 사람과 다를게 없었다. 10여 분이 이 지나자 , 그 고추신이 말했다. " ... 나를 부른게 너희냐.. ? " H가 대답하려다 머뭇거리자 K가 말했다. " 그래! 타임게이트를 열어라!! " " 너희들 .. 게임을 만들 생각이냐 ? " " 그렇다! 그러니까 빨리열어! " " 하늘의 인간들이 왜 천한것들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거지.. ? " " 천왕(天王)의 계시다. 인간을 즐겁게 만들라고 하셨다. " " 천왕..? 그 칠칠지못한 노인네가 별 생각을 다했군.. 뭐 그렇다면야 나도 말리지 않겠다. 타임게이트를 열어주지 " " 고맙다. " 고추신은 어떠한 이상한 주문을 외우더니 , 금방 평범한 포탈과 같이생긴 , 전설의 타임게이트를 소환했다. 타임게이트를 소환하는데 , 엄청난 빛이 나와서 실명될뻔했다. 빛이 그치고보니 고추신은 선글라스를 끼고있더라 ㅅ발 " 이게 타임게이트다.. 그리고 , 이것도 받아. " " 이게 뭐지? " " 캐릭터 케이스라고 하는것이다. 게임에 등장할 캐릭터를 , 타임게이트 안에서 케이스에 봉인시켜 이곳에 가져오면 게임에 캐릭터를 등장시킬수 있게된다. 물론 캐릭터를 케이스안에 봉인시키려면 , 타임게이트안에 봉인될 사람의 수락이 필요하지. " " 일단 첫번째는.. 아이언나이트? " " .. 그래. 중세시대로 떠나라. 가서 검의기사 ' 덤덤보 ' 를 만나라. " ------------------- 출연신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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