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Father | |||||
작성자 | 소위2라그나더블러드엣지 | 작성일 | 2011-07-27 21:49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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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편의점 알바 함 집은 상가형 아파트. 3층만 내려가면 내가 일하는 개인편의점 평소때는 한7시면 아버지가 오셔서 맥주한캔 그리고 과자를 사신다. 거의 내가 사는거지만. 오늘은 8시가 되도 안오셔서 그냥 집에 가셨나 했다. 8시 30분쯤 아버지가 술을 잔뜩 마시고 오셨다. 아버지: 아들 이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아빠가 못나서 아들한테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 아버지말 듣고 난 그 자리에서 울었지. 엄청 울어댔지. 평소때는 과묵하고 엄격하시지만 속은 어느 누구보다 여리신 우리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