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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빨간날x엠사 1편
작성자 중위4사무레기 작성일 2011-07-26 00:56 조회수 8
엠사는 공부를 열심히해서 로사고등학교에 들어가게되었다.

엠사는 혼자서 말했다.

" 이야 ! 기분좋다 ! "

그리고 엠사는 자기생각에 역사적인 고등학교에 첫발을 내딛게되었다.

로사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었기 때문에 여자들도많았다.

엠사는 벤치에앉아서 쉬던도중 빨간눈을한 한소녀를 보게되었다.

그소녀의 눈은 빨갰다. 말그대로 빨겠다. 엠사신은 벤치에서 벌떡일어나

그소녀의 이름을 볼려고 까치발을 딛기고 하고 점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엠사신은 소녀의 이름을 보지못했다. 그빨간눈만 기억할 뿐이었다.

엠사신은 소녀의생각에 저녁에 잠을이루지못했다.

엠사신은 생각했다.

' 그 사람 이름만 알았으면 좋겠다 .. '

생각하고 또 날을 지새었다.

엠사신은 멍한눈으로 학교에 갔다. 그리고는 또 빨간눈의 소녀를 보았다.

먹이를 발견한 하이에나 처럼 엠사신은 뛰어갔다. 재빠르게말이다.

그리고는 엠사신은 이름을 보았다. 

엠사신은 흠칫하며 말했다.

" ㅃ...빨간날 ? "

생각보다는 충격적이었다. 빨간날이라니말이었다. 눈이빨간색이어서 그런이름을

갖게된건가 하고는 생각하게되었다.

그리고 엠사신은 반을찾아갔다.

" 1반도아니고 ... 2반도아니고.... 3반이ㄴ...."

3반을 쳐다보려는순간 빨간날과 눈이 마주쳤다.

빨간날은 아무렇지않은듯 했지만 엠사신의얼굴은 빨개졌다. 소녀의눈처럼.

그리고 엠사신은 빨개진 자신의 얼굴을 숨기려고 얼른뛰어갔다.

엠사신은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 이쁘다... "

그리고 엠사신은 3반에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앉아있었다.

대화를 하는사이에 종이쳤다. 그리고 3반으로 빨간날이 들어왔다.

엠사신은 눈을땔수없었다. 빨간날이 내반에들어오다니 거짓말 조금보태서

꿈만같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와서 이야기하셨다.

" 자 ! 모두들 자기소개 한번 해볼까 ? "

엠사신은 모두집어치우고 자기소개때 빨간소녀의 말에집중했다.

그리고 빨간날이 일어나서 이야기했다.

"  안녕 빨간날이야 잘지내보자 .. "

하고는 힘없이 털썩 앉았다.

엠사신의 생각에 왠지 빨간날은 수줍음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엠사신은 쉬는시간때 홀로 앉아있는 빨간날에게 다가갔다.

엠사신은 빨간날 에게 말을건냈다.

" 안녕 ? "

빨간날은 당황한듯 말했다.

" 어... 너도안녕 ? "

그리고는 적막한 정적이 흘렀다.

빨간날이 이번엔 말을 건냈다.

" 야 ... 너 나랑... "

엠사신은 순간 설레었다. 하지만 돌아온대답은

" 친구할래 ? "

엠사신은 김빠진풍선처럼 축 늘어질뻔했다.

힘빠진 엠사신은 대답했다.

" 그래 뭐 좋아.. "

그리고 엠사신은 뒤돌아섰다. 그리고 엠사신이 뒤돌아 가는순간 작은웃음소리가 

들렸다. 아주작았지만 엠사신에게는 매우크게들렸다.

다음날 ㅡ

엠사신은 학교에 가자마자 빨간날에게 다가가서 인사했다.

" 안녕 ? "

빨간날도 대답했다.

" 어 그래 안녕. "

왠지 어제와 다른 차가움이 느껴졌다. 내가싫은가보다 하고생각들게 할 만큼.

그리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엠사신은 공부에서는 상위클래스였지만 칠판의 내용은 하나도 보이지않았다.

빨간날만 보였다.

엠사신은 쉬는시간마다 빨간날에게 말을걸었다. 

엠사신이 보는빨간날은 싫지않은듯했다. 왠지 나랑대화하고싶어하는 느낌이

살짝들기도했다. 

그리고 사건은 점심시간에 터진다.

엠사신은 빨간날 에게 말을걸었다.

"야 우리같이 밥먹으러갈래 ? "

빨간날은 머뭇거리며 말했다.

" ㅇ...응 "

엠사신은 왠지 꺼림칙했지만 빨간날과 같이간다는 생각에 기쁘지만했다.

그리고 둘은 급식실에 도착해 급식배식을받고 자리를찾고있었다.

엠사신은 자리를찾고말했다.

"어 자리다 빨리가자 ! "

둘은 발걸음을 재촉하다가 빨간날이 령사와 부딪혀 넘어지게된다.

빨간날은 아파했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진않았다.

" ...... "

그리고 엠사는 빨간날을 일으켜주었다.

" 괜찮아 ? 혹시 어디다쳤어 ? "

하고는 령사를 한번쳐다보았다.

령사도 짜증난듯 말했다.

" 니가 얘 남자친구라도 되냐 ! "

엠사신은 빨간날을한번 쳐다보았다.

빨간날은 아무말도하지않았다.

그리고 엠사신은 결정한듯 말했다.

" 그래 ! 내가 얘 남친인데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전적인 패턴으로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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