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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작성자	중사5세실로얀	작성일	2011-07-21 00:17	조회수	16
그깟 지능 검사 하나에 믿고 나에게 모든 자본을 투자했다고 늘 소리 지르는 것. 이제 지겨워서 감각이 무뎌져간다. 재능과 흥미, 취미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학생으로 하여금 자괴감을 들게 만든다. 가끔은 손목을 자르고 싶을 정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046&no=33&weekday=thu 정말 누가 내 신장 하나 팔아줄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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