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육보 일대기 | |||||
작성자 | 중위5M16사신 | 작성일 | 2011-07-20 17:48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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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는 클로즈베타 나는 매주 금토일만을 기다리며 로스트사가를 켰어 그때당시에는 벨런스가 엄청 맞았고 렉따위도 없었거든 사람들도 친절했고 그때당시에는 엄청 듣보잡 게임이었어 그렇지만 나는 그런 게임이 좋았어 아무리 인기가 없더라도 사람들이 마음씨가 좋고 시스템이라던가 게임설정이 좋은 게임은 재미있기 나름이거든 그 안에서 내 눈에 딱 들어온 캐가 하나 있어 ' 육군보병 ' 이지 그냥 보기에도 엄청 세보이고 플레이 영상을 보니까 나에게 딱 맞더라고 그래서 처음 시작은 매우 사소한 이유로 시작했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던참에 오픈베타를 한거야 주저없이 육군보병을 고용하려고... 계급제한이 있더라고 열심히 했어. 육보를 고용하기 위해 그리고 드디어 육보를 고용하고 전투내에서 나는 ' 리얼 M16의 사신 ' 으로 불리면서 돌아다녔지 어차저차하다가 침체기가 온거야 그 침체기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하다보니 게임이 저명해지면서 타락하기 시작해 육성,장비,퀘스트 등등 컨텐츠가 증가하면서 짜증도가 높아지더라고. 렉도 많이 걸리고 그래도 나는 아랑곳 않고 육보를 하면서 즐거워했어 근데 역시 장비,육성때문에 벨런스가 엄청 무너졌어 때마추듯 이상한 캐를 막 찍어내서 하는맛을 완전히 소멸시켰지 그떄 정말 하기 싫었어 그래도 목표를 하나 세웠지 ' 그 무엇에게도 지지 않는 육보를 키우자 ' 그 목표를 세우고 처음 도전한게 육성이야 근데 돈이 없어서 10까지 가다가 바로 포기했어 양심도 찔리고 말이지 장비도 최근 도전중이야 근데 나는 역시 고유장비가 제일 낫다고 생각해 그래서.. 여차여차 레벨을 높이고 랭커? 수준으로 올라갔어 근데 하는 의미가 없는거야 그순간 딱 하나 떠올랐어 ' 노장비 육보로 장떡사기캐를 이긴다면? ' 그래서 당장 래더로 들어갔고 파계승,츄리닝투성이 사기캐들을 이겨나가기 시작해 그리고 하면서 깨달은게 있는데 사기캐 쓰면서 실력을 논하는 놈들 보면 거의다 장비에다가 디꾹 눌러자빠져 있더라 내 생각중에 가장 하면 안될 컨텐츠가 장비 시스템이라고 생각해 됬고 결론은 육보해라 짱 세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