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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근데 내게 가장 시급한건 인격 형성 | |||||
| 작성자 | 중사5세실로얀 | 작성일 | 2011-07-17 20:35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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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이며, 난 아직 윤동주 시인의 '쉽게 쓰여진 시'를 완성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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